이런 생각 해보셨나요?
저는 종종 하는데요

삶이라는거 자체가 뭔가에 대해서
의문점을 종종 가집니다
저희가 의식이 있기에
보이고 만질수있고 느끼고
인식하고
그럼으로 인해
모든것들이 존재하는건데

마취상태에선
세상에 존재하는 그 어떤한것들도
소용이 없는 느낌이죠
의식이 없으니까

꼭 사람이 기계 같이 느껴져요
켜져있을때는 의식이 있는거고
끄면 의식이 없는거죠
우리가 생각하고 의식하는 이 모든 존재들이
허구가 아님은 어찌 확신할수 있으며

의식만 끄면
모든 아픔과 힘듬이 꺼지는데
이렇게 아등바등하며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이
신기하면서도 이게 다 뭐길래?
생각이 들고

우리는 아는만큼만 보이는건데
우리가 모르는 그 넓디 넓은 우주의
세계도 너무 궁금하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상한 고민? 생각들이
절 지배해요
말이 생각이 정리가 안되는데
고민? 생각 자체가 그런 성향을 띄네요

지구란 뭐고
우주란 뭐고
인간의 의식은 무엇이며
나이가삶은 뭔가

제가 해답을 조금이라도 찾으려면
어떤서적을 보면 될까요?

코스모스라도 들여다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