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가 번쩍했으면 찍힌거고 안번쩍했으면 안찍힌건데...

그낭 날라올때까지 기다리시는 수 밖에^^;

과태료는 얼만지 모르겠네요

아마 찍혔을걸요 신호위반 저 7만원인가 냈던거같은데... 솔직히
파란불이라 속도안쥴이고 가는데 이미속도줄이긴 늦은 타이밍에 노란불로 바뀌면 답없죠..무리하게 세우려다 오히려 사고날수도있으니.ㅠㅠ

친구가 그렇게 사고났어요. 주황불 보고 가속했는데 사거리 중앙에서 앞차가 급정지. 뒤에서 박은 친구가 당연히 독박이죠.

안걸린다에 한표.

자동차 과태료 조회 해보세여
초록창에 검색하면 나옵니다

빨간불 바뀌고 2초뒤에 단속걸립니다

과속 카메라 걸리는 기준은 두가지.

속도와 신호위반

이 두가지가 어떤기준으로 잡히냐 알아봅시다.

카메라가 설치된 곳에는 정지선에서 2m정도 앞쪽
바닥을 자세히 보면 네모난 1mx1m정도로 아스팔트에 실금이 간것 처럼 되어 있습니다.

그게 센서고요. 이센서를 기준으로 속도 위반이냐 신호 위반이냐를 카메라로 잡는 거예요.

카메라가 번쩍했다고 다 걸린건 아니고요. 정확 한건 센서에 잡혔냐 예요.

속도 위반은 오버하는 속도를 달릴 때 예를 들어 50구간에 100을 달렸다 한다면 그 차가 센서를 지날때의 앞바퀴와 뒷바퀴가 넘어가는걸 인식하고 카메라로 찍히는 거고요.

신호위반도 마찬가지 노란불일때 내 차의 뒷바퀴가 센서를 넘었다면 안찍히고 빨간불일때 뒷바퀴가 센서에 넘어갔다면 카메라에 찍히는 겁니다.

빨간불이여도 지나는 도중이라 뒷바퀴가 센서를 넘었다면 안찍혔을 거예요

이 센서가 자동차 기준 앞바퀴 뒷바퀴로 세팅 되어있는지라 오토바이나 킥보드 이런건 안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