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학사 석사중 그래도 안정적으로 직장생활 하는 사람들은 석사가 많습니다.

석사나와도 워낙 석사 공급이 많아서 박사까진 가야될거에요..^^

최대한 교수님이 연결시켜주실 수 있는 능력있는 분이신지 보고가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생과대 석사출신인데 취업난입니다.. 이직이 쉽지 않아요. 석사가 넘쳐서)

요즘은 석사 학위가 대부분이며 경쟁시에도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지원할 수 있는 범위도 넓어집니다.
급여도 그정도면 준수한 편입니다.
(본인은 학기당 2/3학비 외에는 전무하였음)

교수 연구실만 분위기 좋으면 추천합니다.
(노예수준이면 가지 마세요)

이상 불쌍한 분들 명단입니다.ㅠㅠ 원생이라니 원생이라니 ㅠㅠ

s....T...A....Y...

생물학 같은 경우는 석사 나와도 쓸모가 없어요


얻는건,
석사 학위의 뿌듯함과
연구실에서 일할수 있다는 것 입니다.
(대기업 아니면, 연구실은 돈은 적게 줌. 타박은 적게 받는편. 조용하게 편안하게 일할수있음)

생물학 해서 뭔가 학문적인 길을 걸어봐야겠다.
적어도 대학교에서 시간 강사라도 뛰는 명예직을 해야겠다. 라면 박사까지 통합해서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아..아니...다
추천드리지 않아요
생물학석사 하지마세요 박사도...

그냥 취직 하세요
취직이 안되면 2년동안 석사하면서 자격증따고 영어공부하세요. 그냥 겨우겨우 졸업할 수준으로 논문만 하나 쓰고 도망치세요.
영혼을 갈아 넣어서 탐구해도 결국 목구멍이 포도청입니다.

집이 엄청 잘 살아서 본인 앞으로 땅과 건물이 있으시면 인생경험 정도로 추천합니다..

당신이 특별하지 않다면
그냥 하지마요

더 궁금하면 물어보세요
저 포함 주변에 스카이에서 생물 하다가 망한 케이스를 많이 압니다. 다 알려드릴께요.
아맞다..그리고 교수님 자녀분이시면 추천드립니다.

실험동물쪽이라 제약으로 많이간다고는 들었는데..그정도일까요...허허...
가려고한데가 회사랑 연계된곳이라 취직은 괜찮다는데 흠...ㅜㅜㅜ 딱히 졸업하고 뭘 해야겠다 싶은거도 없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