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 고민하며 퇴사한뒤

552973No.301852020.11.19 02:05

찬하게 지내던 직장 선배가 전화 하길

저 그만두고 몇주뒤 동갑 신입이 왔는데 하루만에 그만두고

또 몇주뒤에 저보다 나이 많은 신입이 왔는데 한달도 못 버티고 나가서

그 직장에서 제가 재평가 받는다고 하네요.
그 사람밑에서 어캐 버텼을까

진짜 그만두길 잘한거 같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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