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왜 이렇게 운이 나쁠까....

261940No.293732020.10.12 13:30

출석을 부르지 않던 교수님도 내가 안나오는 날은 출석을 부르는 그런 느낌...

4815372020.10.12 15:17
당신이 눈에 띄는 존재라고 생각하세요 존재감 뿜뿜이라 출석 부르고 ㅋㅋㅋㅋ 그런 자잘한 시련이 당신을 더 귀하게 할거라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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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2619402020.10.12 15:45
와 말 진짜 이쁘게 잘하신다ㅠㅠㅠ... 복받으세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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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74320.10.12 15:02
그정도면 운이 나쁜건 아닌데요. 제가요 올 초에 내돈 7억에 대출받아 서울에 아파트 하나 사려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한국에 못들어갔어요. 그 사려했던 집이 몇억이 올랐어요. 이젠 대출 받아도 못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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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28620.10.12 15:11
7억 자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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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53720.10.12 15:17
당신이 눈에 띄는 존재라고 생각하세요 존재감 뿜뿜이라 출석 부르고 ㅋㅋㅋㅋ 그런 자잘한 시련이 당신을 더 귀하게 할거라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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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26194020.10.12 15:45
와 말 진짜 이쁘게 잘하신다ㅠㅠㅠ... 복받으세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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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2520.10.12 15:20
저도 운 없는 케이스라 만반의 준비를 다 하고 다녀요. 써놓은거처럼 출석문제면 그냥 개근 하는거죠.. 그러다보니 꼼꼼하다 준비성있다 소리 듣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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