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사수님이 무뚝뚝 한 줄 알았다.

879949No.273292020.06.30 14:50

근데 오늘 실수 수습해주시면서 신입땐 다 그래요 너무 기죽고 다니지 말아요라며 커피한잔 사주시는 모습을 모고 눈물이 핑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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