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가 가장 중요한 거 같아요.. 저는 그래서 달력에 할당된 업무를 모두 적어놔요.
그리고 익숙하지 않은 업무는 사수분께 무조건 확인 부탁 드리고요.(사실 대부분 자주 물어봐도 그냥 개의치 않아해요. 왜냐면 괜히 안 물어보고 임의대로 일처리 했다가 후에 문제 생기는 것 보다 그냥 답변해주고 업무에 대해 인지시키는게 더 편하기 때문에요)
그리고 업무 실수가 발생했을때 분명 사수나 상급자가 왜 이런 실수가 발생 했는지 설명을 해주실 텐데 꼭 다이어리 or 메모장에 적어두세요. 실수가 발생되는 업무를 할때 그거 보면 실수가 적어집니다.

실수가 발생하는 큰 이유
업무 프로세서에 대해 완벽히 숙지된 상태가 아님에도 본인 임의대로 업무 처리할때 인 것 같아요.

참고할 본인의 업무매뉴얼을 만들어두고 꼭 상사에게 확실하지 않은 업무는 무조건 업무처리시 확인 받을 것
(대부분 일을 두 번 하는 것을 싫어함)

진심어린 답변 감사합니다
역시 메모가 중요하네요 앞으로 메모를 과하다 싶을 정도로 더 꼼꼼히 해야겠어요ㅠㅠ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번외문제 같은 일들이 자주 발생하다보니 업무할 때 긴장이 너무 되네요 평범했던 때 로 얼른 돌아가고싶어요...

그래도 역시 혼자 앓는것 보다 여기다 풀어놓고 다시 일하다 댓글 보니 힘이 좀 나네요 고맙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