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한번 들어봐주샘

함께 거주중인 수컷이 있음
아침눈뜨면 일어나 응가 함
아침 같이 먹다가 지가 먼저 다먹고 일어나 응가 하러감 - 난 아직 먹는 중임 - 그덕에 평생 먹던 아침을 끊음

새벽에 깨서 모닝 쉬야 하러감
서서 발사 함 오래오래 시끄러움 그 소음에 잠깸
앉아 싸달라 ..부탁 했으나
전립선 온다고 거절

변기주변 노랗게 다튐 냄새 오지고 화장실 안함 청소 오년동안 두번 했음

큰거 쌀때 비둘기 오백마리는 푸드덕 거림
연애 초반에 모텔 갔다가 아침에 영문모르고 깨서
진심 놀람 당일날 이 지나도록 끝까지 무슨 소리 인지 몰랐음 한방에 알아 챘다면 지금 같이 안살텐데 내가 돌았지 ..ㅆㅂ

그 밖에도 화장실이 일회용 인듯 사용..


영역 표시 시끄럽게 냄새나게 하는 남자
도대체 어떻게 이해 해야 함 ...?

아침마다 불쾌한거 이젠 그러려니 참다가도..
한번씩. 돌아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