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넘을듯 말듯 하는 분 대처 방법

887829No.234512019.12.11 13:19

오늘 방금전에 어떤 여자사원을 지칭하면서(그 자리에는 없었음)
가슴이 크다니느 그래서 좋다느니 라고 말을 하는 남자사원님이 있으셔서

제가 화를 못참고 (그렇게 말하면 안되죠 성추행이에요~^^. 땡땡 대리님 보고 제가 부 라ㄹ 크다고 말하고 다니지는 않지요? 똑같은거에요 입조심해주세요) 라고 웃으면서 말했는데 그분이 표정이 굳어졌습니다.

엄밀히 따지자면 나이는 많은데 저보다 일 늦게 들어왔거든요? 근데 이런소리 막 해도 되는건지...
나없을때는 또 무슨 소리를 할지

마음같아서는 그냥 소리치면서 혼꾸녕을 내고 호되게 가르치고 싶었는데, 나이가 많고 보는눈도 있어서 참았습니다. 진짜 빡치네요 으아ㅠㅠㅠ

저 어제 흑화된사람입니다.. 죽겠습니다 날마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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