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저는 쓸데없는 관점에서 세상을 본거같아요.

학교 가면 재밌는데 뭔가 가기는 싫고
막상 일하면 재밌는데 뭔가 하기는 싫고
왜그런가 궁금히 생각해봤는데 일종의 세뇌?를 당한 거 같더라고요. 대체로 대부분의 미디어에서는 일하는 행위와 학교가는 행위등을 귀찮은것, 고된 여정 등등으로 표현을 하니까요.
그래서 막상 재밌는데도 그냥 가기도 싫어지고 일도 하기싫고 그런 거 같아요.
그냥 이젠 저의 관점대로 세상을 봐보려고요. 그럼 조금 더 행복하게 살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사실 문제는 제 안에서만 문제지 막상 객관적으로 보면 문제되는 일은 극히 소수에 불과한 일들이더라구요.
그냥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일주일정도 이렇게 살아보고 후기 남겨드리겠습니다. 다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