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비는 약간 여자들 자존심? 같은건가요?

399542No.209692019.08.08 18:12

예전에 만나던 여자친구들은 그렇진 않았는데..
현여자친구는 모텔비 혹은 호텔비는 자연스럽게 절대 안내려고 하네요.
다른것에 있어서는 거의 반반인것 같은데, 보통 음식점 같은데서도 그냥 자연스럽게 번갈아 가면서 내는?
근데 모텔비 만큼은 자연스레 스으윽 빠지네요.
계산할때 좀 민망하니 그럴수 있겠다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요즘은 미리 앱으로 결제도 하거 그러잖아요? 그런것도 그냥 저한테 자기가 예약좀 해줘- 한다는..
예전에 만나던 여자친구들은 그래도 한 7:3정도의 비율로 한번씩 계산 했었는데ㅎㅎ 그냥 개인성향일수도 있겠네요.
힘은 내가 더 많이쓰는데 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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