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물어보면서 차로 태워다준다는데

281126No.208822019.08.04 20:36

진짜 순수한 마음에 그러는 사람도 있나요? 번호 물러보길래 정중하게 거절했더니 어디가녜서 집간다고 했거든요. 본인이 차로 태워다준다는데 당연히 거절했더니 알겠다며 죄송하다고 꾸벅 하시고 가시더라구요. 저런 상황이면 당연하게 다들 거절할텐데 순수하게 차태워주려는게 맞나요??;; 진짜 궁금해서요. 아니면 암묵적인 무언가가 있는건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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