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냥 헤어지고 바로 다른 사람 만나요 20대 초 서투른 연애때는 남자니까 참아야지 내가 더 잘해야지라며 온갖 오바를 떨면서 마음 돌리려고 노력했는데 이제는 그러는게 이별보다 더 힘들어요. 돈은 돈대로 나가고 감정은 감정대로 상하고 시간은 시간대로 흘러가고..
저는 그래서 상대방이 마음이 식었다는 느낌을 받으면 그때부터 정리해요 무조건 칼더치에 저도 감정 안두고 노력도 안해요. 계산할때 쳐다보고 있으면 그냥 제거만 계산하고 가게 나가요.
그러고 그냥 차건 차이건 빨리 다른 사람 만나요.
물론 제가 잘못하면 사과하고 마음 풀어줘야 하는게 맞지만 단순히 사랑이 식은건 제가 버리거나 버려져야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전 그래서 마음이 식었다 그러면 빨리 헤어지고 다른 사람 빠르게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