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도덕성에 대한 엄격한 잣대가 적용되는 사회적 직업이 존재합니다. 그 직업에 부여된 권한때문이라 보면 쉬울 것 같습니다.

목사, 법관, 공무원, 교사 등 많은 직업은 도덕성에 대한 검증이 지속적으로 요구되는 직업들입니다. 그런 직업군에서 도덕적 결함이 발견된다면 큰 문제가 생기죠.

남자 경찰이었다 할지라도 욕을 먹었을 겁니다.

네. 남자 경찰이었어도 엄청 욕들었겠죠

세상에서 제일 깨어있는척.. 얼렁뚱땅 지식인인척...

미친거죠 ㅋㅋㅋㅋ 경찰이 ...

일정부분 동의합니다.

어그로 교묘하게 잘끄신다

니마음대로 생각하세요

여자라는 이유만으로는 욕하지않는거지
사람이라는 이유로 경찰관이라는 이유로는 욕 좀 많이 처먹어야죠. 이번껀도 휴가보내주려나

경찰 조직 자체가 지금 문제가 심함
그런데 이걸 굳이 여경이라고 이름 붙힌게 마음에 안 드네요.

현직 경찰입니다

채용기준과 승진기준이 많이 다르다보니 철저히 구분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뭐 그 외에도,

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습니다 :)

지금 사회적 이슈가 대림동 여경사건 이후

뜬금없이 기사에 "여경"을 강조하며

여경에 대한 선행들이 기사로 많이뜸...

이것까지 기사로 써야 싶은것들을...

그래서 여경 비율 증가에 대한 필요성을

따지고 있는 것도 있고

"여경"이 아니라 다 같은 "경찰관"이다 라고

평등을 요하는 여성단체나 여경들이 있는데

그래놓고 "여경"의 날을 만들고 여경의날에

쉽게 특진을 하는 여경들의 이중성에 대한

일들도 큰 논란이라서 지금 사건은

남경이던 여경이던 도덕적인 부분에서 잘못된

일인데 하필 여경이 사고를 내고 도망가서

"김여사"+여경 해서 "김여경"이라는 신조어도

생겨버림...

지금 여성의 날이나 여자 승진 같은거는 결과를 내기 위해서
일부러 여자에게 특혜를 주는거 같음
지역전형 뽑는거처럼
평등의 기준이 다르다고 해야하나
모든 사람의 기회가 동등한 평등이 아닌
결과의 평등을 먼저 만들어두고
그게 당연해지고 대중들의 인식변화가
이루어지면 기회의 평등을 추구하는..

단순히 예를 들어보면
지금 나팔바지 아무도 안 입는데
연애인들이 요즘 입고 나오니까
이상하다고 인터넷에서 막 까면서도
점점 나팔바지 판매율이 올라가고
일반인들도 나팔바지 입는 것과 같은 효과...

나팔바지의 좋은점 하나하나 설명만으로
자발적으로 입게 하려면
나팔바지가 왜 패션탬인지
설득하기도 어렵고 이해하기까지
시간과 인력이 엄청나게 걸리지만
일단 연애인들 전부에게 입히고
멋지다고 홍보하며
이미 패션은 이렇다라는 결과가 나오면
사람들의 인식이 처음에는 촌스러! 하는
반발이 있더라도 결국에 다들 그러면
아 그런건가보다하고 따라가듯이

개인적으로는 올바르다고 생각하지는 않음...갈등과 분란이 너무 크니까...
근데 빠르게 결과를 내야하는
정부기관 입장에서는 이런 방식을 통한 개혁을 하는거 같음...

그런 사건에 여경이니 뭐니 글쓰고있는 당신 자체가 오류 아닙니까.

순위에도 안보이고 말안해주셨으면 모를뻔했네요

근데 이게 요즘 소방관이며 경찰이며 성차별드립 치면서 자격도 없는 년들 공무원 시켜주니깐 개판임 남자공무원들이 다 잘한다는 말이 아니라 여자들 공무원 시키더라도 자격이 있는 사람들을 시키자고 괜히 성비율 맞춘다고 기준을낮춰 무슨 여자들 무릎대고 팔굽혀펴기 인정하는 수준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