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하네요

703768No.195782019.06.06 19:51

내 어머니로 인해서 내 인생이 망쳐졌다는 생각. 완전히 망하지 않았다해도 많이 힘들어졌다는 생각이 멈추지를 않네요. 불행하디 불행한 인생을 살아온 내 어머니는 결국 자기 자식의 인생마져 불행하게 만들어버렸습니다. 이미 살아온 삶이 너무나도 괴로웠고 내 어머니로 인해 망가진 신체와 쌓여진 악연들 때문에 도저히 살아갈 자신이 안생깁니다. 차라리 고아로 자라는게 내게 더 행복했을거라는 생각밖엔 안드네요. 죽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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