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자랑 하나씩 해봐요

283965No.194362019.05.31 19:52

정말.. 세상 평균 미달
딱히 잘하는거 없고 잘난거 없는 인생이지만
아주 작은거라도 장점이라던지 장기라던지
암튼 이거는 그래도 축받받았다. 내가 잘한다. 싶은거 하나씩 얘기해보죠

저는 그냥 많이 먹고 운동 안해도 항상 평균 체중에 평균 몸매 태어나서 쭉~~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받으면 무한리필집 가서 미친듯이 먹고 꿀잠자는게 인생 유일의 낙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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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7192019.05.31 20:23
연애를 아직 못해봤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전 연애할때의 설레임과 풋풋함을 가지고 있는게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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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0322019.05.31 20:44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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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1202019.06.02 00:35
감정의 동요가 없어서 컨 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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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76119.05.31 19:56
존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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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66819.05.31 20:03
공감능력이 매우 높다.
만나는 분마다 그런 이야길 자주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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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67776419.05.31 22:57
엄청난 능력이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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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71919.05.31 20:23
연애를 아직 못해봤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전 연애할때의 설레임과 풋풋함을 가지고 있는게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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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67776419.05.31 22:57
그 장점 죽을때 까지 간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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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19519.06.01 02:28
어짜피 연애를 두번하던 세번하면 풋풋함과 설레임은 그대론데 ㅋ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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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90219.05.31 20:39
현재는 27살 모쏠주제에 초딩 중딩때는 나좋다는 여자 5명 고백 차봄. 콧대높아져서 귀한척 비싼척 굴다가 고등졸업하고 그이후 여자와 연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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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67776419.05.31 22:58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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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90419.05.31 20:43
잠을 잘 잠 오래 깊게 빨리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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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67776419.05.31 22:58
오~~~ 프로포폴 맞을 필요 없겠는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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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47819.06.02 03:15
와 진짜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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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03219.05.31 20:44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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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57219.05.31 20:57
클리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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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88519.05.31 21:05
결혼하고 편하게 알바하며 꿀빨고살음..행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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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67776419.05.31 22:59
좋은배우자 찾은것도 능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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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64419.05.31 21:08
남의말을 잘 들어줘용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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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67776419.05.31 23:00
말잘하는 사람보다 드문게 말 잘 들어주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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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69719.05.31 22:40
잘 생겼다는 말 자주 듣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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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67776419.05.31 23:00
님... 댓글 삭제 해주시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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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35419.05.31 23:42
키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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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91219.06.01 02:37
저도 아무리 먹어도 몸무게가 40초반이라
마음놓고 푸파하고 있어요.
살면서 다이어트로 스트레스 안받아본게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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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42019.06.01 04:00
다리가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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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19619.06.01 06:05
딱히 어디서 배운건 아닌데 일반인보다 월등하게 기계류를 잘만짐 뭐든 뜯어보고 척 보면 대부분 원인파악되고 금방 해결함 전문가한텐 역시 못비비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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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83819.06.01 16:59
붐바야 잘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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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18419.06.01 22:13
계란후라이 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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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12019.06.02 00:35
감정의 동요가 없어서 컨 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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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80919.06.02 16:33
부럽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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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47819.06.02 03:19
아이가 둘인데 애들 잘 봐요
할 줄 아는게 없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육아가
이렇게 적성에 맞을지 몰랐어요
저한테 아이들 많이 맡기고 아이들이 우리집 왔다가면
집에 안가려고 해요 ㅋ
주변에서 애들 잘 키운다고 칭찬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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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98519.06.04 21:04
존경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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