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지못한말

726611No.193412019.05.26 23:09

너도힘들까봐
말안햇지만
이해해주길바랫던

나의마음을
이젠털어놓을께

미안해

나의힘듬에
너의힘듬을
받아주지못한

내좁은어깨가
초라한모습이지만

버거웟엇어

너도힘들텐데
나도힘들어하면
모두힘들어질뿐일테니까

못난내모습숨기고
우릴속엿던
나를용서해주겟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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