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헤어진지 3개월

595565No.189212019.05.10 00:14

언제쯤 잊혀질까요...
나 없이 잘 지내는 그 아이가 고마우면서도 밉고
그 아이 없이 못 지내는 내가 정말 싫어요
하필 야간 아르바이트라 혼자 생각할 시간이 많은데 점점 우울감에 질식해 죽어가는거 같아요
누군가 구해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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