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런 의견에 약간 부정적인 입장이죠

최근엔 고백이라는 행위자체가 서로에게 민폐가 되어버렸고
썸이라는 행위를 통해 서로의 마음이 확실해 졌을때
고백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이성의 마음을 이해하며 존중한다는 측면에서 연애는 많을수록 좋지요

하지만 너무 많은 연애는 내가 상대를 보는 눈을 높여버리고 사랑에 대한 순수한 마음보다는 나와 상대의 조건을 따지게 만드는것 같아요

물론 사랑이 밥먹여 주지는 않기에 조건도 중요하지만 ?

연애를 하면 할수록 이성에 대한 눈이 넓어지고
넓어진 만큼 정복하고 싶을만한 높은 산이 보이는법!

적당한 연애는 좋지만 남들이 부러워 할만큼의 사랑과 조건 이 두마리의 토끼를 동시에 잡으려 하기에 모두들 실패하는거 아닐까 싶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