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드네요 정말로.....

328107No.182572019.04.12 09:30

여자친구랑 500일정도 만난 사람입니다
서로 너무너무 사랑하는 관계이고
별 트러블 없이 잘 만나고 있엇습니다
여자친구랑은 교회에서 만난 사이고
여자친구 가족들도 다 교회에 다닙니다
근데 여자친구 어머니가
무슨 이유인지는 말을 안해줬는데
저를 너무 싫어하세요
저도 그걸 여자친구 통해서 들었구요
12월인가 외박한거를 걸린뒤로
여자친구한테 어머니가
매일같이 헤어지라고 하셨어요
그러다 결국 여자친구도 지치고
더 이상 어머니나 저한테
상처주기도 싫다고 헤어지자네요
어쩌면 좋을까요.. 헤어지면 하루도
버틸수 없을것만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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