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애 키우는것 같음 분통터짐

151052No.181682019.04.08 13:54

미래를 어떻게 고민하시는지...
2세는 어떻게 고민들 하시는지...
이미 애 하나 키우는것 같은데
지 양말 하나도 세탁기에 넣을줄 모르고
잘 모르는거 있을때마다 쪼르르 달려와서 다 물어보고 해도 되는지 안되는지 다 물어봐야되고 사무실에서도
본인이 실수해놓고 어쩌지 어찌지 하다가 나만 쳐다보고(어쩌라고;;;혼자해결해야지)
진짜 5살인지 35살인지 분간이 안되는데
아 진짜 답답해 미쳐 돌아버리겠어요
죽을것같아요 아 답답해진짜

이건 착한게 아닌데
진짜 착한게 아닌데
주변인은 착한줄 앎
미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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