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잘쉰다는게 그냥 정말 가만히~ 누워서 티비보고 게임하고 그런건줄 알았음..

670233No.181282019.04.07 07:54

뭐랄까 최대한의 움직임을 줄이고 체력소모를 하지않고

티비나보고 롤이나하고 그게 힐링이고 최고의 휴식인줄

알았음

근데 그게 아니엇음 ㅋㅋ

잘쉰다는건 '멘탈케어'임

음..그니까 뭐랄까 위에적은것처럼 체력안쓰고

몸안움직이고 그딴게 잘쉬는게아니라

체력을 쓰고 몸을 쓰더라도 멘탈이 정화되면

그것이 진짜 우리가 잘쉰거임

휴일날 이러한 멘탈케어를 해주면 일하는날

굉장히 도움이되고 나도 모르는 잠재력이 나옴

즉 힐링이됨

각자 무엇으로 멘탈케어를 할지는 모르겠지만

체력쓰기싫어서 가만히있다가 평일에 출근하면

체력이 비축이되긴커녕 체력이 줄어잇고

멘탈또한 귀차니즘에 월요병..

반대로 휴일날 등산가고 한강 라이딩하러가고

산책다녀오고 영화보러가고 좋은풍경보고왓더니

체력소모는 커녕 힘이 더 나고

이럴려고 돈벌지 하는마음에 인내심도 길러지고

무엇보다 휴일날 아무것도 안하고쉬면 몸이 찌푸둥한게

평일날 출근햇을때 몸이아픔..괜히 으른들이

쉬는날 등산가는게아님ㅋ

아무것도안하면 병남


이거 읽엇으면 밖에나가서 뭘하고와도 좋으니까 일단 나가셈

진짜 두시간만 걷다와도 잘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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