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이둘을 마 확마

760847No.181172019.04.06 23:29

저녁준비하고 있으니 남편은 씻고온다면서 가더니 세탁기 돌렸다고 널기만 하면됀다고 자랑함 (왠일로 안하는 일을 하드라 ㅋㅋ) 주머니 비웠냐니까 걱정말라면서 기분이 좋은지 삼겹살에 반주로 이슬이한병 비우면서 강아지랑 둘이 너도 한잔 할래? 함서 저녁 맛나게 먹음 ㅋ 좀전에 섬유유연제 하려다가 기절할뻔 간이영수증을 안빼고 빨래를 해서 세탁기가 난리가 남 악! 이게뭐야 소리지르니까 강아지랑 둘이 달려와서 세탁실기둥뒤로 얼굴만 빼꼼하더니 개줄들고 튐 전 키도 작은데다 통돌이라 바닥꺼 꺼내래면 대롱 대롱 메달려야하고 왜 또 수건까지 같이세탁해서 행군다고 기겁 ㅠㅠ 함참걸려 치움 이것들이 나간지 한시간짼데 안들어오네 ㅋㅋ 직이삐까 ㅋ
좋아요 0 0
이전16611662166316641665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