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괜찮다 가아니고 어떠한상황에직면했을때 나는어떤지 내면의소리를잘들어주는게좋아요
사실은 님은몸이아프다고나힘들다고표현하고있는거니까요 몸이아파서표현하기전에 마음이아픈걸알아봐주고인정할수있도록해야해요
저도님처럼똑같이그랬어요 마음을돌아보려하지아나서몸이먼저아파서신호를보내고난정작멀쩡한거같은데계속아파서답답하고..힘내세요! 님이제일소중해요 자기를돌아봐주세요

저는 제 기준으로 크게 2가지군의 스트레스로 나눠서 관리하고 있어요.

하나는 육체적인 피로에서 오는 스트레스,
다른 하나는 정신적인 피로에서 오는 스트레스로요.

전자는 말 그대로 몸이 쉬어줘야하기 때문에 잠을 실컷 잔다던지 영양보충을 위해 맛있는 걸 먹어준다던지(디저트 포함)하는걸로 해소가 돼요.
근데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그런걸로 잘 해소가 안돼요. 제 나름대로 요인 분석을 해본 결과로는 그게 악감정이 쌓인게 분출이 안되서 스트레스가 되는거거든요.

맛있는걸 먹는것도 조금은 도움이 되지만 그건 기분을 좋게해주는거 뿐이지 악감정 자체가 해소된게 아니라 근본적인 해결 방법은 못돼요.

해서 그런거는 자신한테 맞는 취미생활 등을 통해서 해소할수밖에 없어요.

저같은 경우에는 친한 친구들이랑 밥이나 디저트를 먹고 얘기하면서 풀기도 하고요.

집에 있을땐 주로 폭력적이거나 파괴적인 게임을 하면서 해소하는게 컸어요.
악감정을 가지게한 본인한테 직접 풀면 제일 좋겠지만 현실에선 짜증나고 화난다고 다 패버리거나 죽일수도 없으니깐요 ㅎ 그래서 게임이란 채널을 통해 가상의 대상에게 간접적으로나마 폭력을 행사하는 방식이 상당히 괜찮다고 생각해요 전.
물론 이 발언은 여가부에서 거품 물 소릴지 모르겠지만여 -_-a

아니면은 소위 힐링게임이라고 하는걸 통해서 성취감을 느끼는 방법도 좋다고 생각해요~

근데 가장 중요한건요 어떻게 할때 스트레스 해소가 잘되는지는 개인마다 기준이나 방법이 다 다르기때문에 세세한건 본인이 직접 확인하는수밖에 없습니다! 그 점을 꼭 명심하시구 이 글을 통해 조금이나마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이 되시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