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마음을 모르겟습니다

347577No.169262019.02.20 13:35

나이차이가 좀 많이나는 여자가잇는데

나이차때문에 조심스러워하면 여지를 자꾸 주는거 같고

다가가려고하면 오빠동생 사이라고 선을 긋는거 같고

제가 선을 긋고 이 친구의 다른 친구와도 그냥

오빠동생으로 친하게 지내면

불같이 질투하고 화내는데

어느장단에 맞춰야할지 모르겟습니다

나이 차이만 조금 덜 낫어도 편햇을텐데

나이차 때문에 조심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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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5602019.02.20 13:49
흠 과연 나이차 때문인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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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2252019.02.20 14:11
저는 9살 그녀는 13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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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9862019.02.20 18:02
애매한 반응은 단호하게 대처하는게 답입니다.
저같으면 제쪽에서 선긋고 안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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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56019.02.20 13:49
흠 과연 나이차 때문인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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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61919.02.20 13:49
나이차이 몇살이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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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34757719.02.20 15:19
10살차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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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22519.02.20 14:11
저는 9살 그녀는 13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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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37719.02.20 14:56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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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05119.02.20 18:28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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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51419.02.20 15:02
확실하게 다가와달라는 시그널이자너~
이럴때 님의 결단이 필요한거지
어떤 질투하는 모습에 흔들리지않고 끊어낼것인가
오빠동생사이라고 선그어도 확실한모습으로 다가갈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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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57019.02.20 16:41
난 또 띠동갑쯤 된다고 ㅡㅡ
근데 본인도 알걸 이런 고민하는 자체가 당신은 나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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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12819.02.20 17:01
내가 갖기는 싫고 남 주기 아까운 그런거같은데요. 어장이라거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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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98619.02.20 18:02
애매한 반응은 단호하게 대처하는게 답입니다.
저같으면 제쪽에서 선긋고 안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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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73119.02.21 09:42
어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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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42519.02.21 19:27
어장일수도 있고
여성분도 스스로 알아서 10살이나 어린
애 가지고 뭐하나 싶어서 선 긋다가도,
돌이켜보면 아쉽고...갈팡질팡하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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