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참 웃픈이야기...

825356No.167622019.02.13 01:01

주말에 머리를 자르고 체육관에 갓는데

거기서 제일 막내 (나한테 삼촌이라고 부르며 나이는 초6임) 가 나에게

삼촌 머리를 자르니까 젊어보여요

나... 아직 서른하나인데...


어려보였다는걸 ... 단어를 잘못 선택한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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