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끔 가는 슈퍼있는데 거기 아주머니가 그래요. ㅎㅎㅎㅎㅎㅎ 안녕하세요. 그러면 네. 이게 다에요. ㅎㅎㅎㅎ 먼저 인사하시는 법도 없고. 그렇게 한 삼년쯤 지나니까 가끔 안녕하세요. 그러면 네 오셨어요. 라고 해주세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안녕히계세요. 그러면 네. ㅋㅋㅋㅋ 그냥 그러려니 해요. 너무 기분상해 마세요.

편의점 알바생중에 무뚝뚝한 분들 많으시죠 ㅋㅋ 뭐 일이 힘드시나부다 하긴 하지만 역시 일하시는분이 친절하면 저도 더 친절하게 하고싶고 막막 나도 더 인사하고싶고 그래요!

근데 알바생이 구천원 반말은 좀..힘드나부다로 커버가 안되네여;

맞아요!! 친절하진않아도 사람이 인사를 하면 받아주는게 기본적인 예의이거늘!!! 손놈들 사례가 많이 도드라져서 그렇지 손놈들 뺨치는 알바들도 있더라고요 ㅠㅠ

난 인사안하는 가게가 젤이상함
누가봐도 손님이 들어왔고 눈으로 봤는데 아닥하고 바라보는 가게. 안가는게 답

내가불쾌하면 안가면그만이긴한데 알바가사장도아니고 거기서자기가굳이서비스정신무조건발휘해야할 의무도없고. 손님이인사열심히해야할의무도없고.사람이때에따라기분이안좋음 인사못할기분도있는거고.손님은기분대로인사안할수있는데 장사하는사람은무조건인사따박따박해야하는걸강요할수없다고도봄..그냥 다자기스탈이있고 아름다운사회를위해 서로인사를주고받음좋겠지만 나는그걸할수있지만 받는사람으로하여금 그걸강요할수는없다고봄.그냥내가불쾌하면안가면되지 받는사람도같이안해줘서 비난할거라면 애초에 내가하는것에도 조건이붙는거기때메 내가하는것자체가 선량하고 순결한행위라고는볼수없다생각함..그냥하는것에 의의를두시는게..전 그냥제가인사하고웃을때 상대가무조건 리액션을해주는것을기대하며하진않거든요
한국사람들은무뚝뚝해서..순간그타이밍에못할수있지만..쨋거나내가해준것에티는안내지만 기분좋을거라생각함.그냥내가그렇게생각하면그만임. 그냥제갠적생각이에요..님글을반박하는건아니고용

손님과 알바 차이가 뭔지 알아? 한쪽은 돈을 주고 한쪽을 돈을 받자나. 서비스직이라고 생각 안 하고 계산, 물류정리만 하면된다 생각하니까 사람 짜를 수 있는대로 다 짜르고 키오스크가 대체하는 거야. 그리고선 알바 구하기 힘든 게 최저시급탓이라고 징징대겠지. 기술의 발전과 자연도태의 섭리인 것을

애초에 선량하고 순결한 인사를 주고 받고 싶은게 아닌데.

그 청룡관쪽 CU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