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고쳐요
법으로도 벌금이라도 먹이는것조차
거의 불가능하구요

맞불작전 하거나 이사밖에 답이없습니다

저도 1년정도 층간소음 시달리고있는데요

윗층에서 ㅈㄹ하면 저도 천장이나 벽 미친듯이 침니다

이사 밖에 답이 없을 듯

미운놈 떡하나 더준다고 먹을 거라도 줘봐요

옆집이면 몰라도 윗집은 답이 없어요 ...
저는 옆집이 허구한 날 새벽에 시끄럽게 해서 방벽에 음악 완전 크게 틀고 귀마개 끼고 자는걸
2주가량했습니다.
그러니 눈치챘는지 새벽에 조용히 하더라구요.
미친자한테는 똑같이 미친짓이 답입니다.

하...저는 윗집 애.비, 애.미가 찍고 댕깁니다.

싸운적도 있는데,
지금은 우리집에 아기가 태어나서 복수도 못하고 있어요.

이사만이 답이에요.
아니면 어디 나가실때 미궁 노래 ㅈㄴ크게 틀어놓고 몇일 비우세요.

와.. 저랑 상황이 너무 같아서 공감 500만프로네요.
저는 학생은 아니지만 제가 예민한 탓도 있지만
진짜.. 너무해요 윗층
손녀랑 할머니 할아버지랑 애들 부부 같이 사는데
하필이면 제방이 부부방이고 부부방 맞은편이 애들방이에요.
아침에 애들방에서 부부방으로 우다다다다다 하고 날라다니고, 할머닌지 엄만지 애들보고 씻자~ 뛰지마! 이리와! 이런소리 다 들리고 애들은 지들 방, 부부방 왔다갔다 뛰어다니고 하 ㅠㅠ
저희집이 저 제외하고는 다들 늦게들어와서 집이 엄청 조용하거든요. 그래서 더 윗층소리가 잘들리는 탓도 있나봐요.
이사온지 이제 2년? 정도 됐는데 진짜 그 전 주인들이 너무 그리워요 ㅋㅋㅋ
며칠전에 축구했었잖아요. 그때도 어김없이 윗층 부부는 축구보면서 소리소리를 지르고... 어휴 ㅠㅠ

그래도 어쩌겠어요 ㅠㅠ
윗층 할머니 한번씩 엘베에서 만나면 우리 애들이 많이 시끄럽죠? 미안해요~ 하는데 좋게 좋게 넘어가야죠

저도 고등학교때 위층애들보면 개정색하면서 욕했네요. 그래도 안고쳐져요. 지금도 층간소음 고생중입니다.. ㅠㅠ

저도 윗집 때문에 안해본게 없어요
첨에 찾아갔죠 근데 그정도로 뛰는 애새ㄲㅣ 가만 냅두는 집안이면 이미 정상이 아니에요 안하무인임 말안통해요
그담부턴 인터폰이나 찾아가도 열어주지도 않아요ㅋㅋㅋㅋ
관리실, 구청에 민원, 층간소음센터 다 해봤는데 결론은 피해자가 이사를 가야 끝나요
우퍼도 설치해보고 고무망치로 치고 별 거 다해봤는데 그런다고 복수하는거같지도 않거라구요
답이 없어서 슬프네요ㅜ 아파트 지을때 규정이 좀 더 강화되야하거나 인간들이 개념을 좀 채워야 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