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가고싶다

715012No.106552018.04.01 02:03

이때까지 잘 쳐놀고 잘 쳐먹고 부모님등골빼먹고 살아놓고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방에서 반백수로 지내고
몸도 정신도 병신에 군대도 마무리못짓고 붕떠가지고
맨날 이러고 사는데 그러면서도 죽고싶다고 하는 내가 참 미친거같다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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