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회사에서 일해본 적 없어요
전문직으로 일하고 있는데 항상 절어있어요
예쁘고 깔끔한 정장입고 곱게 화장하고 긴머리 웨이브 말아서 찰랑찰랑한 상태로 출퇴근도 하고 점심시간에 밖에 나돌아다니며 여유롭게 밥도 먹고 커피도 테이크아웃해가고 싶어요
실제로 앉아서 컴퓨터하는 업무가 길어서 업무에 대한 동경하진 없지만...
항상 어깨 뭉치고 허리아프고..
업무보다도 단순하게 정장입고 꾸미고 가는게 동경이에요ㅜㅜ
저는 부지런한 편이고 일찍 자는지라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꾸밀 수 있는데.. 네일도 하고 싶고..
저번에 친구 추천으로 cf찍는 알바 했었는데
직장인 회의 장면이라서 판교의 큰 회사에 가봤는데..난생 처음으로 회사라는 곳에 가봤는데 정말 반듯한 분위기에 깔끔하고 넓더군요
나도 이런 깔끔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일하고프다..
나도 대리 과장 부장 식으로 승진도 해보고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