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국 드링킹 쫌 하지마ㅜ ㅜ

927767No.88362017.12.29 10:48

난 아무것도 한게 없는 데...
왜 고백한다고 생각하지

내가 말이 쫌 느린데...
오빠는 좋은 오빠라고...
시간을 달라길래...

알겠다고 함ㅋㅋ ㅋㅋㅋ

여자 쫌 소개시켜달고 말하려고 했는데...
무안해 할까봐...
병신처럼 왜 알겠다고 했지
아 고백도 안 하고 차였어 ㅜㅜ

생각해보니 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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