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라는 사람이 더럽다

693284No.87952017.12.27 08:19

나 초등학교때부터 바람피고
지금은 환갑이 넘었는데도 똑같다

나도 어렸을땐 남부럽지않게 살았는데 그 인간 여자한테 빠지고 돈 그년한테 다 퍼주고 집도 경매로 넘어감.

그러면서 엄마한테 돈내놓으라고 지랄
제발 이혼하라고해도 엄마는 나 시집못간다고 안된다고한다

어렸을때부터 봐왔던 아빠가 저런 새끼인데 난 결혼생각없다

다정한척 아빠가 나 만지고하면 진짜 소름끼침 토쏠린다

요즘 내 나이또래 만나고 다닌다며 미친놈아
돈도 없는데 그년들은 어떻게 만나고다니는지몰라
너 죽을땐 옆에 아무도 없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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