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중학생입니다.
초등학교에서 부터 절 욕하고 뒷담화 하던 사람이 있습니다. 어느 정도냐면 동문들 중에는 그 사람이 절 욕하는걸 못본 사람이 없을 정도입니다.
문제는 선생님같은 사람에겐 공손하게 대해서 지금까지 제대로 혼난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그것때문에 저는 대인관계가 사실상 불가능해지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건 꿈도 못꾸게 되었고 정신질환도 손에 꼽히지 않는 정도로 앓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자기 죄도 인정안하고 나한테 책임 덮어씌우는거 보면 사람이란 표현도 아깝습니다.
자살시도나 자살기도도 여러번 해봤습니다.
더 큰 문제는 이 상황을 제대로 알아주는게 심리 검사 테스트지 뿐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제일 큰 문제는 이런게 한두명이 아니란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