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분들 왜 이렇게 부정적이야?

790710No.76652017.11.13 08:21

뉴스에 쓰레기 같은 놈들은 극히 일부인데
분노조절 못해서 멀쩡한 사람들에게 화풀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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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2602017.11.14 06:15
나는 좋다고 생각해요. 가끔 이상한 글이 올라오긴 하지만 그때마다 사람들이 바로잡이 주는걸 많이 봤어요. 제가 작성한 글이나 댓글에도 공격적인 글이 달리기도 했지만 지금껏 작성한 댓글의 수를 봤을때 그런 경우는 거의 없다고 무시할 정도이고. 가끔 심하게 비판을 당하는 경우는 작성자 자신의 의견에 반대되는 의견이 많지만 끝까지 자기가 맞다고 주장하는 경우죠. 사람들에게 공격당한 경험이 있는 분들 게시글 번호좀 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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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53417.11.13 10:19
님께서 생각하는 사람들도 극히 일부분입니다. 여긴 바르고 좋은생각 가진 사람이 넘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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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66783517.11.13 11:32
물흐리는 미꾸라지 몇마리가 물흐리고는 자기는 미꾸라지 아니다 자기도 더러운물에 살면서 저놈이 더러운물에 사니까 미꾸라지다 하는 꼴인데
인터넷 상에서 뻐끔거리는것만 가지고 어떻게 그사람이 미꾸라지인지 붕어인지 숭어진지 잉어인지 안단말이에요?
자신의 행동을 감정이 아닌 논리로 증명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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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66717.11.13 13:31
죄송하지만 어느 게시물에서 누구를 보고 그렇게 흥분하신지는 모르겠지만
님께서 하시는 것도 미꾸라지 물흐리는거랑 크게 다르지 않아보이는데요..
내가 왜요?! 라고 하실까봐 이유를 설명드리자면 불특정다수를 향해 이런 글을 쓰신다는
게.. 듣는 입장에선 어쩌라고? 밖에 할 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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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66783517.11.13 14:05
물을 흐린다는 의미부터 생각해봤는데 내가 생각하는 게시판에 올라와야 할 글과 다른글이 올라오면 그게
물이 흐려진다.. 생각되거든요?
싫으면 다른데 가라... 맞는말인데
이거.. 갑질이에요
여튼 제 글의 요지는 물흐리는 놈이 나쁘다는게 아니고요
누구나 할수 있는 말을 가지고
저놈 나쁜놈이다 하지 말자구요!!
무슨 사람들 분노조절 불가인가? 평소에는 말못하고 꽁해
있다가 인터넷만 들어오면 봉인해제 하는 것처럼..
왜 이렇게 지적질에 못잡아먹어서 안달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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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17817.11.13 22:38
글쓴이님이 보신 글이 궁금하네요. 그런데 사람들이 지적을 하는건 보통 문제가 있어서 그러더라구요. 저번에 누군가가 나라뜨라는 어그로를 끌더니 욕처먹고 잠수타는걸 봤는데 누가봐도 글쓴이가 이상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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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70417.11.14 00:49
인터넷이니까요.
그리고 문명이 생긴 이래 여러가지
방법으로 꾸준히 있는 일이니 딱히 새로울 것 없어요.
앞으로도 영원히 이럴테니 넘 열받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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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24617.11.14 01:44
공감해요 여기는 댓글 다는 사람이 갑인줄 아는 사람이 꽤 많아요 자기들은 글쓴이 공격하면서 글쓴이가 댓글에 반박하면 우르르 모여서 글쓴이 욕하고... 몰라서 문의하는 글들에도 툭하면 답정너.. 피해망상증 환자들이 많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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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26017.11.14 06:15
나는 좋다고 생각해요. 가끔 이상한 글이 올라오긴 하지만 그때마다 사람들이 바로잡이 주는걸 많이 봤어요. 제가 작성한 글이나 댓글에도 공격적인 글이 달리기도 했지만 지금껏 작성한 댓글의 수를 봤을때 그런 경우는 거의 없다고 무시할 정도이고. 가끔 심하게 비판을 당하는 경우는 작성자 자신의 의견에 반대되는 의견이 많지만 끝까지 자기가 맞다고 주장하는 경우죠. 사람들에게 공격당한 경험이 있는 분들 게시글 번호좀 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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