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수요와 공급 차이죠. 이미 유럽엔 상점에서 비트코인으로 직접 거래가 가능한 동네상점들도 많아지고 있는 반면 코인의 채굴생산량 대비 적으니 가격이 오르는 겁니다. 비트코인의 작전사기 가능성보다는 유사 비트코인을 주의하시는 편이 더 나을듯 해요 ^^

수요와 공급의 시장원리 문제가 아니고.

그냥 천천히 오르면 문제가 없는데 급속하게 올랐다는 게 문제라는 겁니다.
이말은 비트코인에 투입된 금액이 갑자기 많아졌다는 겁니다.
내가 비트코인을 쓰기위해 산게아닌
투자를 위해 샀다는 말이죠.... (...)
이건 돈놓고 돈먹기 제로섬으로 가서 돌면 돌수록 모두가 같은 금액으로 나눠집니다.

비트코인의 장점은 편리성보단 투명성이죠...
물론 돈거래가 투명해지는건 저도 바라는 바입니다만..

왜 제로섬으로 간다는지 의미를 모르겠습니다. 두번째로 주식좀 하는 사람은 이유를 안다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지요???

코인의 생산은 한정되어있고
사는 사람은 많아요
스테이지가 한정되어있어요
코인이 현재의 화폐와 거래가 활발해지지 못하면 필시 섬현상이 일어납니다.

주식에서 큰손들에 의한 주가 조작이 일어나듯 비트코인에서도
큰손들에 의해 시세조작이 일어나는것이 무섭다는 이야기입니다.

네. 일단 왜 제로섬으로 표현 하셨는지 궁금 하네요. 주식도 제로섬이 아닌데..아마. 현실 화폐로의 인정을 못받게되어 비트코인의 가치가 0으로 수렴할때를 우려하신게 맞는 것인가요? 두번째로.. 시세조작을 하기엔 너무 전세계적으로 각 거래소에서의 아비트라지가 없을 정도로 유통되고있지않나요?

제로섬이라 표현한 이유는 비트코인은 한계가 명확하게 드러나 있기 때문이에요
주식은 미래가 불분명하죠 ㅎ
회사 주식은 큰손들이 가격을올려도 금융사가 제제하여 주식가격을 안정화 시킬수 있지만
비트코인은 이걸 막을수 있는 구조가 없어요!! 사람들이 사면살수록 가격이 올라가는 구조로 되어있어요 즉 인플레이션을 막을수가 없어요!!

제로섬인 이유를 명확하게 하면
내가 코인 1개를 700에 샀고
이에 800으로 올라갔습니다.
여기서 중요한데
이 100만원이 나의 순이익 일까요?
전체의 투자자 투자금액을 코인수로 나눈 금액일까요?
물론 후자입니다.
비트코인의 가치를 현재의 전화폐 기준으로 결정하는 겁니다.. 마치 유명한 미술품처럼요

그리고 위에서 말했다시피 비트코인을 화폐로 생각안하고 너도나도돈벌어다줄 투자처라고 생각하고 투자하고 있죠..

막말로 지금 코인 시세가 700인데
님 월급이 350이라 가정하고
2개월 월급을 미룬뒤 월급을 준다는게 코인 1개라면 받으실거에요?
아직 사람들이 화폐의 기능으로서 비트코인을 모르고 있어요.

회사 주식을 금융사가 제제하여? 금감원을 말씀 하시는 것인가요? 그리고 두번째 비트코인 화폐가치의 상승을 인플레이션으로 표현하신건가요?

제가 말씀 드리는 것은 막말로 님이 단어의 뜻이나, 로직, 그리고 정확한 시장상황의 이해없이 글을 쓰시는 것같아서 몇개 여쭤본것 입니다.

차라리 비트코인이 화폐로서 인정 받을 가능성이 낮아 지금의 모든 가치가 제로로 돌아간다는 말이면 이해가겠는데..

원래 댓글에 막말로 님이라는 표현으로 저도 넣었습니다만.

후자에 이해하신게 제가 설명하고자 한거였어요

전세계시장이 비트코인을 키워주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다만 화폐로서의 한계가 분명한 비트코인을
현재 화폐를 가지고 투자하기엔 불이익이 있을 가능성이 높아
저는 안산것이 다행이라고
설명드리고 싶어요 ㅎ

제로섬보다

쓰리섬이 좋아요... b

그리고 영속기업을 가정하면 제로섬이 아닙니다. 주식도 제로섬이 아니구요

양지보다 음지에서 많이 쓰니까 쓰는게 잘 안보이는지도 몰라요
검은돈, 마약, 범죄 이런 거는 비트코인을 많이 쓰니까요
얼마전 유명한 해킹도 비트코인으로 돈을 요구했으니까요

음?? 요구했지만 하나도 못빼나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