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1. 저 가게는 인천의 짐승파스타

2. 저 월터라는 사람이 감바스를 워낙 잘시켜먹고 리뷰도 많이남겨서 사장님이 메뉴이름을 바꿔주심

3. 월터좌가 인터넷에 자랑함.

4. 순식간에 소문이 쫙 퍼졌고 월터좌의 인성까지 소문나며 사람들이 너도나도 월터좌의 픽을 주문함.

5. 실검1위 달성, 주문폭증으로 재료조기소진. 사장님 어리둥절.

6. 맛도 상당히 좋아서 인터넷에 계속 화자됨. 사장님 요리경력20여년

7. 월터좌 말고 이미 두명의 단골닉네임을 딴 메뉴가 있는것도 발견

8. 사장님은 사실 판매마진율이 너무 낮아서 그날새벽에 폐업을 고민하던 글을 쓴게 밝혀짐. 그 글을 쓴 날 대박터진거임. (재료비는 양호하고 배달수수료도 감당할만 한데 배달료가 너무 비싸다고 하심, 가격을 올리는건 고려안하신듯)
사장님이 더 열심히 하시겠다고 함.


이 모든게 하루만에 일어난 일


후기. 사장님이 월터좌에게 따로 연락해서 드시고싶을때 미리 연락주면 별도로 해주겠다고 하셨다고 함. ntr실패

쓴이랑 사장님이랑 둘다 마음이 이쁜사람들이네요
ㅎㅎ아침부터 훈훈~
글쓴이 한동안 감바스못먹어서 속상하겠다ㅋㅋ

와 진짜 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