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생일의 띠 구분하기.jpg

모던솔로2020.09.23 08:43
빠른을 온전히 안따질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빠른이없어진 이후의 세대는 모르겠으나, 빠른이 존재했던 사람들이 친구에서 갑자기 형,오빠라고 부를수 있을까요?
그럼 "기존사람 알던 사람은 그대로가고 이제부터는 빠른은 없다고 생각하자" 이것또한 사람들을 만나다보면 흔히말하는 족보가 꼬이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분명 다른 그룹에서 만났는데도 말이죠 (같이 만나거나 아는사람의 아는사람등등)
이전에 빠른문화가 있었고 현재도 영향을 미친다는걸 서로 인정하되, 빠른도 이제는 형,오빠라고 우기지말고 상대방이 원치않을시 존대하고 빠른 아닌사람또한 무조건 친구보단 상대방의 의사를 확인하면 어떨까싶습니다.
서로 존대하거나, 서로 친구하거나, 빠른 인정하고 형,오빠로 지내거나 모두 상호간의 존중이 바탕이 된다면 문제없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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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이게뭐람2020.09.23 07:43
빠른 좀 안따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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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끝순2020.09.23 07:50
어 저랑 같네요ㅋㅋㅋㅋ빠른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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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모든걸응원한다20.09.23 07:40
음력 1월1일이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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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충20.09.23 07:44
구정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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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생은틀려쪄20.09.23 07:41
그냥 민증숫자로 자르는게 편한데
귀찮게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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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모르겠다20.09.23 07:43
입춘에 태어나면요? 나 싸이월드에선 뱀이었는데 사주볼때는 용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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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끝순20.09.23 07:50
어 저랑 같네요ㅋㅋㅋㅋ빠른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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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빛냥이20.09.23 08:41
얼마나빠른지 운동장을달려봐야알겠네요 좀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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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있기만을고수20.09.23 11:17
빠른 같은 소리하고 있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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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은 신과 같아 있다고 믿고 싶어20.09.23 08:16
이런 뱀같은 용을 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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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내일하니20.09.23 09:23
반갑다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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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내일하니20.09.23 09:26
88년 12월 27일에 태어나 태어나자마자 한살더먹는게 억울하다던 부모님께서 89년 1월 25일생으로 등록..의도치않게 빠른이됨..
거기다 워낙 노안이라 빠른 이라고하면 "심지어"빠른 이라는 소리까지들어온 서러운 내 인생아ㅜ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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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르를[수정] 09-23 14:30 20.09.23 14:26
2월4일생 많네요ㅋㅋ 제가 예전에 알아본 바로는 입춘시가 따로 있어요. 입춘시는 매년 조금씩 달라집니다. 즉, 입춘에 태어나도 자기가 태어난 시각이 입춘시 전이냐 후냐에 따라 띠가 달라집니다~
-호랑이인지 토끼인지 알고 싶었던 빠른 87(결론은 나는 홀앙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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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군마누라20.09.23 22:46
친구안녕? 나는 2월 3일생인데 나여태 토끼띠로 알고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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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umn20.09.25 14:42
나도 87년도 2월4일에태어남
오후3시30분에태어나서 호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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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이게뭐람20.09.23 07:43
빠른 좀 안따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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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솔로20.09.23 08:43
빠른을 온전히 안따질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빠른이없어진 이후의 세대는 모르겠으나, 빠른이 존재했던 사람들이 친구에서 갑자기 형,오빠라고 부를수 있을까요?
그럼 "기존사람 알던 사람은 그대로가고 이제부터는 빠른은 없다고 생각하자" 이것또한 사람들을 만나다보면 흔히말하는 족보가 꼬이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분명 다른 그룹에서 만났는데도 말이죠 (같이 만나거나 아는사람의 아는사람등등)
이전에 빠른문화가 있었고 현재도 영향을 미친다는걸 서로 인정하되, 빠른도 이제는 형,오빠라고 우기지말고 상대방이 원치않을시 존대하고 빠른 아닌사람또한 무조건 친구보단 상대방의 의사를 확인하면 어떨까싶습니다.
서로 존대하거나, 서로 친구하거나, 빠른 인정하고 형,오빠로 지내거나 모두 상호간의 존중이 바탕이 된다면 문제없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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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압일땐고기앞으로20.09.23 11:44
빠른(2020.10.11개봉) : 개족보의 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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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손뽕20.09.23 17:58
형형했으면 형형하면되고 야야 했으면 야야하면됨 형형하다가 야야 하는 사람은 그냥 거르면 됩니다
야야 하다가 형형 해달라 하는 사람도 거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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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아빠20.09.23 22:34
모던솔로님은 빠른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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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솔로20.12.03 13:09
안알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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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굽유우머20.09.25 16:54
형오빠 문화가 문제죠. 울나라 근본적인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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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파우더냄새20.09.23 08:58
그게 빠른년생이면 갑자기 형 누나 그러기가 생각보다 어려워요, 그래서 사회나오고나서는 다 존대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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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20.09.24 17:01
저두 94 1월1일 진짜 빠른인데(친구들 93)처음보는 사람들한테는 빠른안치고 그냥94나이로 말합니다. 근데 막상 93한테 형, 누나라고 하기가 힘듬 그래서 호칭안부르고 존대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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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바디댄서인더나잇20.09.23 11:36
오빠 토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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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호름20.09.23 14:11
빠른도 1월 2월까진 몰라도 3월에 빠른이라고 하는 애들 때문에 더 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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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빠20.09.23 07:4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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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끼야20.09.23 08:10
이후 니까 해당년도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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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는아침에벌떡일어납니다[수정] 09-23 07:53 20.09.23 07:52
사회상과 시대상을 포함해야합니다.
개학이었던 3월2일을 기준으로 빠른년생과 일반년생의 나이기준을 구분해야합니다.
사회상과 시대상의 바탕에 휩쓸려 3월2일부터 개학하고 1년단위로 끊겨 같이 공부했는데 적용이 안될건 뭐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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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기20.09.23 08:05
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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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한잔20.09.23 07:54
빠른도 어릴때나 빠른이지
나이먹으면 다들 어떻게든 깍아서 얘기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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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뭐해20.09.23 08:11
설날이 아니고 입춘 기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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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20.09.23 08:25
설날 이전 이후가 더 확실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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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20.09.23 08:47
빠른 따질거면 양력을 없에든가 양력을 기준으로 살아갈거면 빠른을 없에든가
근데 사실 새학기 시작이 3월인거보면 빠른을 안따지는게 이상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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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20.09.23 09:30
1월13일생인대 80년대엔 제 의지랑 상관없이
학교도 군대도 1년빨리갔어요 빠른년생이니까...
근대 이제와서 빠른왜따지냐 사회에빠른이어딨냐
하면 당사자들은 매우매우빡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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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720.09.23 10:03
빨은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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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리릴20.09.23 10:09
나 85.1.11일 생

나 띠 쥐띠야-
네가 왜 쥐띠야!

띠는 음력으로 하거든

무한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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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탄[수정] 09-23 10:45 20.09.23 10:41
빠른...?
족보 꼬인 적 있어서 개인적으로 많이 싫어합니다.
언니언니하다가 알고보니 친구의 친구
=_=?
고교동문도 아닌데 왜 빠른을 따지지...

빠른 따지는 말 중 제일 어이없었던 말이
"몇학번이세요?"
대학 안가거나 늦게가면 어쩌란거지?
심지어 대학동문도 아닌데,
동갑인데 물어본 여자 07학번
나 15학번
=_=?

나도 빠른인데 학교 늦게 갔을 뿐
따지는 게 이해안가고 짜증나서 빠른 따지는 사람들 보면
나도 빠른인데 ㅇㅈㄹ했다가 그냥 더러워서 다 포기하고
그냥 언니동생이고 뭐고,
애고 어른이고 존대하고 무조건 거리두며
예의 차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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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20.09.23 12:49
동문도아닌데 빠른따지는 사람진짜 싫어요..
사회에 나왔는데
뭔.. 학교를 1년일찍입학을 허가해준건데 나이를 잘 못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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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조앙20.09.23 12:16
입춘에 태어났는데 빠른이에요!
근데 양력 상 삼월 중후반이라
왜 빠른으로 갔냐는 얘기를 더 많이들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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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20.09.23 12:48
한국나이말고
실제나이를 사용하게됐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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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더맨20.09.23 13:11
빠름, 빠름, 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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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천천히20.09.23 14:53
그냥 형 누나를 없애면 좋겠음.
그냥 이름 부르고 친구 먹으면 얼마나 편함
사실 갈등이 생기는 이유는 빠른 나이가 있어서가 아니고, 나이만으로 위 아래가 생기고 권력이 생기는 기본구조때문인것 같음
형, 오빠, 누나, 언니, 이건 가족들 사이에서나 챙기면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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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해도아니나다를까20.09.23 16:14
법적으로 없앴는데 따지고 있는 게 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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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H20.09.23 23:41
이딴거 왜 있는 거냐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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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20.09.24 00:54
어라...나 닉변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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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쁜여자사람20.09.24 02:53
빠른애들이 치사한게 뭐냐면ㅋ
학교다닐땐 다 친구들처럼
똑같은 나이로 지내왔으면서
사회나가면 한살이라도
젊게하려고 친구들 서른됐는데
지는 아직 29살이라며 어리다하고
군대가서 족보도 꼬여놓기도 함.
내친동생이 그러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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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에찔리는말20.09.24 03:40
빠른 99년생 취업을 위해 슬슬 빠른을 버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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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밥20.09.24 11:33
그냥 마음맞으면 다 친구하고
배울것이 있으면 다 형 누나 하면 안되나요?
이제는 일일이 구분해서 그거가지고 싸우는것도 힘든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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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는 공돌이20.09.25 02:05
한국에서 연령 따지고 물어보는 문화부터 점점 없어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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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lIlIlll20.09.26 08:21
한두살가지고 벼슬인양 구는놈들 다디졌으면ㅋ 만나이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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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쉬20.09.29 05:18
2월4일에 태어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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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탕수육20.10.05 09:49
빠른생이라 1살 위랑 친구를 했건 5살 위랑 친구를 했건 그건그거고 생판 처음보는데 빠른생일 말하지 맙시다. 년도만 말하세요. 당신 친구나이 말하지 말고 당신나이를 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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