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편의점에서 파는 쌍화탕의 차이점

평범한 괴짜2020.06.15 07:33
오 이건 진짜 레알 정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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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개2020.06.15 13:06
약이란걸 잘 아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의약품의 경우 모든 약품에 부작용이 있고 용법 용량등에 있어서 지도가 필요하기 때문에 약국에서 판매하고 있는겁니다... 약사는 그런 복약지도나 주의할 점 등을 알고있는 사람들이구요

약물 오남용이 얼마나 심각한 부작용을 낳는지 오남용 사례를 몇개 검색해 보세요

편의점이나 슈퍼에서 일반의약품 판매가 제한적인 이유가 있는거예요

말씀하신 약국에서만 제한적으로 판매하는건 약사들이 이익을 추구하는 영향도 있겠지만 약사법이 괜히 약사들 이윤 챙기려고 있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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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휴가철이군2020.06.15 07:26
감자'탕'
설렁'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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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롤러20.06.15 07:18
북마크: 아 이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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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휴가철이군20.06.15 07:26
감자'탕'
설렁'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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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그오빠[수정] 06-15 08:03 20.06.15 07:55
남’湯’
여’湯’
온’湯’
냉’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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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20.06.15 08:47
의약품관련해선 기본적으로 약국외에서는 구입하면 불법으로 규제된 것으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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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볘볘퉤퉷20.06.15 12:10
탕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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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오똑20.06.15 14:28
짜증날땐 짜장면
우울할땐 울면
복잡할땐 볶음밥
탕탕탕탕은 식약처의 인증을 받은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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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UCCIM20.06.15 07:28
근데 왜 더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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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핥기20.06.15 11:16
어떻게 하면 싼 원료에 맛까지 비슷하게낼까 연구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지만 저는 색시하지가 않겠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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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나퍼먹자20.06.15 11:22
ㅣ남자니까 색시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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퐝문질환20.06.15 07:29
효과가 없는데 더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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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괴짜20.06.15 07:33
오 이건 진짜 레알 정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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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잠깐만20.06.16 00:12
싫어요 한 애기는 뭐지 쌍화 제조업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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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밀20.06.15 07:35
쌍화점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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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빠[수정] 06-15 07:47 20.06.15 07:46
저는 이 게시물이 그닥 신뢰가 가진 않네요...

둘의 성분이나 함량을 비교했다면 납득 했을텐데...그게 아니라 신뢰 할수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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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낙은개드립뿐20.06.15 09:26
일반의약품/ 혼합음료로 종류가 다른 걸 보니
효과는 의약품이 낫지 않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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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빠20.06.15 09:32
저도 그것에 대한 이견은 없습니다
다만 게시물에서
편의점에서 파는건 아무런 효능,효과도 없다고
단정지어 얘기하길래 그것에 대한 정확한 근거가 없어보여서요...

의약품으로 인증을 안받았으니 뭐가 들어있건 효과 없어! 는 신뢰가 안간다는 말 이였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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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빠20.06.15 09:36
이 자료를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의사,한의사,약사분들이 만든 자료인지 아니면 그냥 일반인이 만든 자료인지도 모르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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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빠20.06.15 09:59
동의보감에 나온 쌍화탕 약재와 편의점에서 파는 쌍화차의 함유된 약재랑 비교하니 거의 대부분 같습니다...

도대체 왜 어떤 근거로
"전혀 효능이 없고 쌍화탕 맛만 낸 음료이다" 라고 말하는지 모르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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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디토실토실20.06.15 10:42
동감합니다
성분표를 보면 납득이 갈거같은데 말이죠.
예를 들자면 홍삼스틱이 홍삼음료로 표기된것들은 진세노사이드(?)성분이 없거나 한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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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이야20.06.15 12:49
쌍화탕 효능 자체에 대해 의구심이 든다면 이해가지만 저 게시물 자체에 대한 의구심은 왜죠 ㅜ
저 게시물은 단지 편의점에 파는 제품들은 일반의약품이 아닌 혼합음료라는 사실을 전달하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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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가고싶다휴휴20.06.15 16:36
식약청 아니고 식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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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짝마움직이면싼다20.06.15 12:58
헐..완전 진쌍이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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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20.06.15 12:58
박카스는?

비타500은

개인적으로 약국에서 파는 박카스와 비타500이 더 맛있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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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속공속20.06.15 15:38
박카스도 차이 잇어요
정확히 기억이 안남으로 키워드를 드릴테니 찾아보시길바래요
이름부터 D 랑 F 엿던걸로 기억하고
약국쪽은 타우린 함량등이 높은 피로회복제 엿고
편의점 쪽은 에너지드링크에 가깝게 설계 되어잇어요

그외로
후시딘도 약국은 항생제함유 편의점은 비포함
타이레놀도 방식이 다를걸로 알고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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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똥꼬는사과맛20.06.15 13:00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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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그냥 약국들이 자기들 이익 내려놓기 싫어서 약국 외의 곳에서 파는건 전부 성능을 낮춰 놓은거임. 인터넷에서 사는거랑 약국에서 사는거랑 효과 다름. 편의점 또한 마찬가지. 주말에 약국 문 닫으면서 그 주말동안 약 필요한 사람들의 건강은 외면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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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개[수정] 06-15 13:06 20.06.15 13:06
약이란걸 잘 아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의약품의 경우 모든 약품에 부작용이 있고 용법 용량등에 있어서 지도가 필요하기 때문에 약국에서 판매하고 있는겁니다... 약사는 그런 복약지도나 주의할 점 등을 알고있는 사람들이구요

약물 오남용이 얼마나 심각한 부작용을 낳는지 오남용 사례를 몇개 검색해 보세요

편의점이나 슈퍼에서 일반의약품 판매가 제한적인 이유가 있는거예요

말씀하신 약국에서만 제한적으로 판매하는건 약사들이 이익을 추구하는 영향도 있겠지만 약사법이 괜히 약사들 이윤 챙기려고 있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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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똥꼬는사과맛20.06.15 13:07
다른건 별로 필요 없는데 적어도 가스 활명수 같은건 같은 효능으로 내도 될거라고 보임.
해열제 같은 유아필수용 약제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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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개[수정] 06-16 08:16 20.06.16 08:09
이러니까 약사가 필요하다는겁니다
까스활명수는 생약성분 약으로 그 중에 현호색 성분은 임산부가 복용시 유산이 일어날 부작용이 있습니다 현호색이 없는 다른 소화제들은 의약외품으로 판매하고 있어요

대표적인 소아용 소염진통제로 편의점에서도 판매하는 타이레놀은이 간독성이 있어서 복용량을 적절히 지켜야합니다 특히 소아나 영아의 경우엔 더 주의를 해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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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똥꼬는사과맛20.06.16 11:05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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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도있다20.06.16 17:58
그럼 약싸개들이 설명도없이 약만 판매하는거네요.
일반 편의점과 다를 바 없이.
제가 경험하기론 약사님이라 불릴만한분은 거의 없는듯.
물건 파는데 어떤 물건인지 모르고 파는것도 어이없지만 알고있음에도 설명해주지 않는건 크게 직업정신에서 벗어났다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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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개20.06.17 11:00
그건 맞아요 그래서 복약지도 의무도 법안에 포함되어있습니다
전문의약품은 부작용이 그만큼 세다보니까 종종 복약지도 하는데 일반의약품은 안하는 약사들이 태반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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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꽁이20.06.15 13:39
ㅋㅋㅋ
단순히 동의보감에나와있어서 의약허가받은건아닐텐데ㅋㅋ 동의보감이 과학적인것도아니고ㅋㅋ
편의점에 음료로 허가받은건 약국이아니니까 단순히 법적인이유때매그럴거같은데ㅋㅋ
성분표 보여주는것도없고 그냥 무식한 일반인이 어 이건 의약품이라고 안적혀있네 하고 호도하는글인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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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희망자20.06.15 16:03
이제까지 음료수 먹었던거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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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화20.06.16 22:29
아이고..후시딘까지ㅠㅜ 그럴거면 약국에서만 팔지 애먼 지식없는 아픈 사람들 어카라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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