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생각하면 공룡뼈 복원이 다소 예상과 다를 수 있다는 거

그래서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티렉스가
쥬라기공원에서 나오는 거친 디자인에서
새의 형태. 약간 타조나 카소와리 같은 형태로 예상복원도가 바뀌었지요...

게시글에 적혀있는데 아는척오지네

삐딱한거보소ㅋㅋ

저래서 고래고기에 지방이 많구나...

공룡이란게 없을 수도 있음... 그냥 저렇게 고래 거나 새인데 졸라 큰 새 일 수도

그게 대새

일단 조류가 공룡의 후손이죠ㅋㅋ

졸라 큰새가 공룡...

그러기엔 너무많은 화석들이...

라분은 두개골도 없이 벽에 처박은건가ㅜㅜ

고무망치라 레드라인이 안깨짐

아~~ 고뤠~~~?

(자기 지방 어쩌구 저쩌구)

저런 이유로 먼 미래에 코끼리의 뼈를 발견하면 지금의 긴 코를 상상하기 어려울 거라고 하더라구요

고대그리스로마에서 매머드 뼈를 발견했고 이게 콧구멍이라고 생각못하고 외눈박이 신이라고 생각했고 공룡정강이 뼈같은걸 발견하고는 인간보다 몇배 큰 신이 살고있었다는 신화가 그런식으로 만들어졌다고 어디서 본것같은데

옛날엔 지구가 평평하다는게 정설이었고 천동설이 진리였으며 인간은 어떤 절대적인 존재가 진흙으로 빚었다고 믿었으며 다윈은 진화론으로 원숭이의 자손이라는 별명으로 조롱받았고 아이들에게 방사능이 나오는 실험도구를 선물했던게 불과 백년도 지나지 않았으며 고대인들의 일부건축물은 어떻게 지었는지 상상조차 못하는게 현대과학입니다.
과학은 스스로 확정짓는게 아니라 끊임없이 스스로를 의심하는 학문이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아직까지도 고대인 미스테리에 빠져계세요? 세계 몇대 불가사의 같은건 기자들이 써낸 기사제목일 뿐이구요. 다큐만 봐도 고대건축물을 고대양식으로 만들어내는 다큐가 한무더기가 나옵니다. 현재 과학기술력으로 못 밝혀낸 고대문명 따윈 없어요. 과학은 의심하는게 아니고 검증이 가능할만큼의 증거로 가능성을 제시하는 학문입니다. 증거가 많을수록 가능성이 높아지고 증거가 적으면 아무리 이론적으로 완벽해도 주류가 되지 못합니다. 현대 과학은 과거처럼 얼렁뚱땅이 아니에요... 제발 고대 미스테리 놀이는 집에서 혼자하시길

와ㅋ ㅈㄴ 불편해함ㅋ

있어요... 잘 모르면 가만히 있는게 좋을텐데...

크롭서클을 둘이서 하룻밤만에 만들어 낸 적이 있습니다. 널판지랑 길다란 끈으로 하룻밤만에 해냈죠. 사람들이 '모든' 크롭서클과 더불어 나스카 라인이나 수많은 미스테리 서클을 조롱했습니다.

팩트는
'일부'는 비슷하게 만들 수 있다. 구요
가장 큰 차이는 진짜(어떻게 했는지 아직 밝혀지지 않은) 크롭서클이라고 밝혀진 애들은 곡물이 휘어서 마디가 하나 생겨있다는 거였죠.

죽지않았어요. 부러지지도 않았구요.
종종 과학이란 종교에 빠져 '증명되지 않은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믿는 헛 똑똑이들이 자주 하는 오류를 범하고 계세요.

증명되지 않았으면 아직은 모르는거구요,
증명이 되었다 해도 그것이 모든것을 아우르는것인지를 따져봐야 합니다.

피라미드도 썰만있지 다수가 인정하는 건축방법이 아직 안나왔는데 뭔소릴 하는거에요.

그리고 좀 아시는 분인것 같아서 한마디 더 할게요.
사학계가 '현재까지 나온 증거들은 가지고 가장 높은가능성을 가진 가설은 제시' 하는거잖아요?

사실을 단정짓는게 아니라요. 그죠?
적어도 골조를 형태 복원만큼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왔다 변론의 여지가 없다 이런 말씀 하시고싶은가본데

변론의 여지가 적은거에요. 없는게 아니고.
굉작히 적을 수 있겠죠.

뭣 모르고 이야기하는 사람이 같잖아보이고 웃길순 있겠죠. 근데 그게 사실이면 더이상 발전 가능성 없는거에요? 그쪽으로 이미 정답이 나온겁니까?

???

사람 뼈 형태가 인종마다 거의 같습니다...피부색이나 생김새가 많이 다릅니다. ㅇㅈ?

사람은 인종적으로 많이 다르지 않습니다..니들이 볼때나 그런거지 공룡으로 따지면 초록색 무늬가 많은 티라노랑 붉은색무늬가 많은 티라노가 뭐가 다릅니까? 구분도 못할거고 인류는 거의 모든 기후에 적응한 동물이라 생김새가 조금씩 다를뿐이지. 공룡도 마찬가지로 기후에 다르면 생김새가 조금씩 달라질뿐입니다. 뼈로 복원할수 있는건 그 범주에 있어요 초등학생아

그래서 같은인간이데 넌 오징어처럼 생겼구나 ㅋㅋ 초딩보다 못한 ㄴ아

... 대표적으로 고래.코끼리는 뼈만으로 절대 복원못해요.

시조새 깃털까지 발굴되기전까지는 모든 공룡들은 그냥 털없는 도마뱀이였습니다.

현재는 공룡이 깃털이 있었다는 가설들이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죠. 새의 조상이라는 가설이죠.

결론은 공룡들을 100%복원했다는 확신을 학자들도 안하고 있어요.

가끔 피부까지 나오는 공룡들 제외하면

형태가 온전히 복원 안된건 20년도 전입니다. 지금은 공룡뼈가 너무 많이 나와서 복원할 시간이 없어서 복원못하는중이구요. 고래나 코끼리를 뼈만으로 복원 못한다는건 니들 생각이죠. 어디서 주워들은 지식가지고 아는척좀 하지마세요. 관련 서적만 봐도 어떤식으로 복원이 가능한지 신뢰할만한 모델링인지 검증하는 과정이 자세히 나옵니다. 천동설 지동설 은 몇백년도 지난 얘기구요. 공룡뼈는 새로운 이론이 필요한 분야도 아니니 연관도 없는데 끼워맞추지마세요. 고등학교만 나와도 아는것들 뭘 자랑이라고 댓글로 써댑니까

...그럼 물렁뼈. 살. 지방. 표피. 근육 등 화석으로 발굴 안된다면 어떻게 복원하나요?

브라키오사우로스처럼 골격으로 코끼리코처럼 긴코를 있다고 안다는건가요?

추측이 잖아요..
그 누구도 확신 못해요. 눈으로 보기전까지는.

그 신뢰가 가능한 모델링인지 검증하는것도 틀린결과 가져왔다는것은 못 보셨나봄.
현 시대에 사는 동물중 고래처럼 뼈가 아닌부분이 비약적으로
많은 동물을 뼈만 남겼다 가정하고 후세가 지금의 방법으로
모델링 한다고 상상해보니 전혀 다른 그림이 나옴
코끼리도 귀나 긴 코를 거의 예상하지 못했고 낙타도 둥근 지방층을 예상할 수가 없음.
그건 우리가 공룡의 털을 예상못했던 것과 같은 이치임.
물론 후세는 기술이 더 발전하겠지만

관련서적 나열좀 해봐라
그리고 살면서 모델링 안해봤지?

미국 인구 1/3이 비만이고 나보다 덩치 큰 뚠뚠이들도 우리랑 뼈가 같단다. 뼈를보고 살의 많음과 적음은 판단하기 어려워. 그런데 공룡 뼈를보고 살을 상상 가능할까? 다 예측하는거지. 또 연골, 꺼는 부분이 어느 방향인지도 알기 어려워.

더 정확한 예측을 하려면 그 동물이 그 몸으로 어떤 활동을 많이 하느냐도 알아야되.

저위에 고래뼈도 우리가 고래인지 아니까 지느러미를 저렇게 했지 오리발 같은 갈퀴인지 알수 있겠니?

생물학 나온 교수도 복원이 어렵다고 하는데, 어떤 자신감으로 그런 얘기하는지 참..
과학적으로 상상을 하는거지 그게 다 맞다고 생각하다니..이래서...나치가 생긴거지 ㅋㅋ

일단 관련 서적/논문 나열좀 해봐라

공룡보다 고래다 더큰거 아십니까? 흰수염 고래가 매가로돈이고 나발이고 모든공룡보다 더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