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학창 시절 왕따당했던 학생의 경험담

시험점수882020.02.19 17:49
시이이발 쳐죽일 놈들
바로가기
72
0
풉키풉키2020.02.19 17:59
싸우세요!
스스로를 지키세요! 남이 도와주지않습니다 해결도 안되고..
한두번 싸우다 보면 별거 아닙니다 싸우세요!
물론 가해자놈들이 백번 잘못하고 있는겁니다!
바로가기
71
0
its you2020.02.19 18:25
저도 한 말씀 보태자면, 지금이야 학교가 전부 같고, 벗어날 수 없는 굴레 같지만, 괴롭힘당할수록 경찰에 신고하거나 도움을 요청하세요. 그러면 더 괴롭히겠지만, 또 신고하고 또 신고하세요.
그 반에서는 편들어주는 사람이 없다고 느끼겠지만 사회에서는 모두가 편을 들어줄꺼에요.
바로가기
48
0

인싸아싸그럴싸아뿔싸[수정] 02-19 17:48 20.02.19 17:47
에이 시.발색기
댓글달기
1
0
시추20.02.19 17:48
가엾다..... 나쁜놈들
댓글달기
0
0
어른20.02.19 17:48
나쁜인간들 ... 나중에 애낳으면 애가 똑같이 당할거다
댓글달기
13
0
시험점수8820.02.19 17:49
시이이발 쳐죽일 놈들
댓글달기
72
0
심쿵한건뭐든지좋은것20.02.19 17:50
가해자년놈들 다 잡아 찢어 태워죽이고 싶네
댓글달기
5
0
다리꼬지마20.02.19 17:5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나뚜루후뚜루20.02.19 17:58
철이없었다 미안하다 이딴 소리 하지마 진짜
댓글달기
10
0
Ibh20.02.19 17:59
그래서 왜 내용이 나오다말어?
댓글달기
0
0
풉키풉키20.02.19 17:59
싸우세요!
스스로를 지키세요! 남이 도와주지않습니다 해결도 안되고..
한두번 싸우다 보면 별거 아닙니다 싸우세요!
물론 가해자놈들이 백번 잘못하고 있는겁니다!
댓글달기
71
0
흐으음흠20.02.19 18:04
이미 성인이 됬는걸요 ㅠ
댓글달기
0
0
풉키풉키20.02.19 18:07
혹시나 진행형인 사람이 볼까봐요...
댓글달기
47
0
도도한 치킨20.02.20 04:57
게임 깔아서 10만원이상 나온거면

옛날 2g폰이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댓글달기
0
0
야잠깐만20.02.20 07:05
이해력이....
댓글달기
1
0
its you20.02.19 18:25
저도 한 말씀 보태자면, 지금이야 학교가 전부 같고, 벗어날 수 없는 굴레 같지만, 괴롭힘당할수록 경찰에 신고하거나 도움을 요청하세요. 그러면 더 괴롭히겠지만, 또 신고하고 또 신고하세요.
그 반에서는 편들어주는 사람이 없다고 느끼겠지만 사회에서는 모두가 편을 들어줄꺼에요.
댓글달기
48
0
외모주의20.02.20 00:17
와 좋은 말이네요 사회에서는 모두가 알아준다라... 생각지도 못한 말이예요
댓글달기
1
0
보보스20.02.20 01:49
진짜편들어줄게 제발 혼자마음고생하지말고
증거 좀모아서 신고해라 제발...
댓글달기
0
0
아뿔사맙소사20.02.20 01:51
진짜 학교 다닐땐 학교가 전부인줄
알았뜸;;;;; 세상은 이렇게나 넓고 ㅈ같은데
ㅠㅠ
댓글달기
0
0
나나난20.02.20 06:36
지금은 학교폭력문제가 부각되서 그럴지도 모르겠는데 저 게시물 당시가 게임깔아서 10만원 나왔다는거 보면 2g폰 같은데 그 당시는 경찰에 신고해도 진짜 심각한거 아니면 경찰들도 대충처리했어요.
선생님께 말하라든지 말이죠.
댓글달기
0
0
흐으음흠20.02.20 07:31
신고하는거 효과 좋습니다 정말 이건 저보다 2살 어린 친한동생이 고등학교에서 실제로 본인 격은일입니다. 그 동생 성격은 조용하지도 그렇다고 막 나대는성격도 아닌 그런 유형입니다 어느날 일진애들 3명이 몰매를 때렸는데 눈이 찢어졌죠 경찰에 신고하니 다음날 학교로 형사분들이 바로 오더랍니다 그래서 그 3명 부모 소환하고 아는동생 입원하고 합의금 받고 그돈으로 2004년 당시 dslr 카메라가 유행이였는데 그거 사서 학교 들고 다님ㅋㅋ 그이후로 아무도 안건들였다고
댓글달기
1
0
HILANA20.02.20 07:23
한번만 미치면 됩니다.
혹시 괴롭힘에 힘들면 학교 때려칠 마음먹고. 괴롭힘에 힘들다는 편지써놓고 하나만 죽이고 나도죽는다 맘 먹으면 됩니다. 아니면 꾸준히 신고하세요. 112 에 꾸준히 신고하시고 기록남기시면 나중에 한대만 맞아도 상대방 크게 먹일수있어요.
댓글달기
0
0
호롤롤롤롤롤20.02.21 07:36
저런 사람은 그걸 못해요
나는 당해도 싸다라는 생각을
이미 받아들이고 살고있는거에요
저때는 인지도 못했고
나중에서야 깨닫는게 참 안됐네요
댓글달기
1
0
돌돌돌김밥20.02.20 09:06
보통 너무 착하게 키우면 뒷감당이 무서워서 스스로 참기만 하게되는것같음...
착한것보단 중간 성향이 좋은듯...
댓글달기
0
0
밴츠520E차주20.02.21 17:51
맞아요
스스로를 지키는 방법도 배워야 합니다.
싸우면 더 많이 맞고 질 확률이 확실히 높습니다.
하지만 그게 두려워서 한번 맞아 주면
때려도, 괴롭혀도 되는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싸우다 맞아서 너무아파도 또 괴롭히면 또 싸워야 합니다.
싸우다 보면 지들도 맞게 되어있고 그게 싫어질겁니다.
부담을 가지기 시작하면 그런 행동들이 사라지기 시작하죠
때려서도,괴롭혀서도 안되는 사람이라는걸 가르쳐 줘야 합니다.

스스로를 지킨다는건 내가 싫은걸 하지않게 해주는겁니다.
댓글달기
1
0
자미아놔20.02.19 18:00
욕도 아깝다
댓글달기
1
0
쾅쑤20.02.19 18:04
먼가 사이다를 바랬는데 ㅠ
댓글달기
1
0
여름지나니겨울인가20.02.19 18:05
학부모의 입장이 되니 우리 애들이라고 저리되지 않으란 법이 없어 더 맘이 아프다 적어도 지금은 잘 지내고 있다고 끝맺음했으면 했는데...
댓글달기
1
0
나욕하면치질걸림20.02.19 18:07
화나네
댓글달기
2
0
독심술20.02.19 18:08
학생때에 남들 괴롭히다가 지금 잘 먹고 잘 사는 사람들 보면... 세상 참 뭣 같다
댓글달기
9
0
아뿔사맙소사20.02.20 01:52
가끔 생각하죠 정화의 차원에서 응징해야
된다고 악인은 벌을 받아야 된다는 주의
댓글달기
1
0
오스트리터파이터20.02.19 18:09
저런 가해자들이 사회에서 내 직장동료 상사 후배 일 수 있다는게 정말 소름끼친다

저런 인성 고치는 사람은 극히 일부일 뿐이며
직장내 따돌림, 학창시절엔 같은 부류의 친구였지만 그런 친구도 맘에 안들면 다른친구들 부추겨서 따돌리고 모임에서도 주도적으로 따돌리는 사람 만들고하는게 다 저런 ㅅㅂㅅㄲ 들임

아후 욕 안할라했는데 쓰면서 감정이 격해졌네요
그래도 저런 놈들은 욕도 모자람
댓글달기
8
0
아뿔사맙소사20.02.20 01:54
전 새해 소원 빌때마다 그들이 죽기를
빕니다만ㅎㅎ
댓글달기
0
0
올드스쿨20.02.19 18:13
어머님아버님 디졌ㅅ나봄
댓글달기
1
2
사과칩[수정] 02-19 18:18 20.02.19 18:16
교실, 복도, 옥상 다 cctv 설치 해야함. 화장실도 문 안에는 안보이지만 출입자 볼수 있게 복도쪽만 비추는거 있어야 되는듯
그리고 교무실 천장에 볼수 있게 해놓아야 할듯
담임은 하루에 무조건 5분은 자기반 녹화본 보고
5분이라도 보면 언젠가는 걸리겠지
댓글달기
7
0
뽀리20.02.19 18:17
누군가는 저 시절에 머물러 벗어나지 못하는데 가해자들은 자신이 가해자라는 것조차 잊은채 대학가고 사회의 일원이 되고 누군가의 배우자 부모가 되고 그러겠죠
댓글달기
2
0
김꿀벌20.02.19 18:17
착한사람 만만하게 보는것이 변하지 않는 세상 이치더라
댓글달기
0
0
추억은방울방울20.02.19 18:28
예전에 학교폭력에 대처하는 법에대해 올라온 게시물이 있었는데 캡쳐해 저장해뒀어요
전 진짜 내애기가 저런일 당한다면 다 가만안둘꺼예요
그러기위해 아이와 늘 소통할수 있는 부모가 되려 노력할꺼구요
댓글달기
1
0
흐으음흠20.02.20 07:24
혹시 대처법 공유 가능할까요???
댓글달기
0
0
추억은방울방울20.02.20 09:22
개드립에 학교폭렵으로 검색해보심 현실적인 학교폭력 대처법이란 게시물있어요
댓글달기
0
0
뻑큐라도할걸그랬어20.02.19 18:39
솔직히 개드리퍼중에서도 뜨끔하는 사람있을껄?
아 쓰레기라 그렇지도 않을라나?
댓글달기
2
1
미니몬20.02.19 18:39
때려야만 학폭이 아니다
댓글달기
0
0
해노20.02.19 18:48
정말 착하고 남에게 피해 안 끼치고 살았다싶지만 이런 글 보면 내가 무심코했던 장난이 상처가 된 적이 있을까 겁난다
더 조심하고 예쁘게 살아야겠다
댓글달기
0
0
오만석과편견20.02.19 19:08
나 때 반의 7-80%가 가해자 아니면 방관자였다. 세월이 지나 그들이 사회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크게 다르지 않을 거다.
댓글달기
3
0
탈야마20.02.19 19:17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절대 부모님께 알리지 말고 일단 확실히 증거부터 모으라는 겁니다..

녹취든 사진이든...그리고 한방에 뽱~
댓글달기
0
0
민족주의자20.02.19 19:33
이렇게 호구라고 생각하고 무시했던 사람이
진짜 조커처럼 되는 거다.
댓글달기
0
0
정신차려이각박한세상에20.02.19 19:37
저도 중학생때 잠깐 왕따를 당했었어요. 저같은경우 평범하게 지내다가 소위 일찐이라 볼만한 반의 주도권을 가진 무리의 한명이랑 트러블이 있었는데 그 무리가 주도해서 자잘한 괴롭힘과 함께 무시하기 시작하더니 어느날은 등교하니 책상은 엎어져있고 사물함의 물건은 죄다 내팽겨쳐져있더라구요.
저는 원래 그리 소심한편은 아니라 순간 빡도 돌고 나혼자 해결하긴 어렵겠다해서 그나이에 선즙필승을 시전했어요ㅋㅋ
곧바로 으허허헝 일부러 소리내며 울면서 교무실 뛰쳐들어가서 다짜고짜 대성통곡했습니다ㅋㅋ 담임이 무슨일이냐하니 저 끝에 앉은 선생님들한테 다 들리게 자초지종 얘기하고 이대론 학교 못다니겠다 난리쳤어요ㅋ 조용히 덮을수없게요ㅋㅋ
그래서 담임이랑 같이 교실 돌아가고 담임이 시켜서 주모자 무리가 제 책상이랑 짐들 다 원복시켰고, 또 이런일 생기면 징계내리겠다해서 그뒤론 저한테 그애들이 말은 안걸었지만 괴롭힘은 없어졌어요. 저야 다른 친구들이랑만 어울렸구요.

결론은 무조건 할수있는한 일 크게 키우세요!
댓글달기
10
0
프로그래머는 공돌이20.02.19 19:48
왕따 당하고 괴롭힌다 싶으면 바로 경찰서로 가세요.
경찰이 조용하다 싶으면 교육청으로 가세요.
학교 내부 인원은 어차피 학교 이미지 때문에 큰 액션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절대로 가만히 당하지 마세요. 주변에 적극적으로 알리세요.
댓글달기
4
0
소맹소맹20.02.19 23:38
경찰부르고 난리쳐서 또라이라는걸 보여야 아무도 안건드는듯 경찰은 신고받으면 무조건 출동해야하니까요 학교 이미지 때문에 교사들도 가해자들 가만히 둘거같진않음
댓글달기
0
0
뽕짝뽕짝20.02.20 00:51
저런 애들은 성범죄알리미처럼 사회생활 못하게 해야돼. 어떻게 저렇게 악독하게 구냐;;
댓글달기
0
0
벨르20.02.20 01:38
식판 저걸 치워주네 식판 뒤집고 난리 쳐야지
댓글달기
0
0
퐁이랑짱이20.02.20 03:4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개똥소똥[수정] 02-20 06:38 20.02.20 06:18
무에타이 복싱 유도 주짓수 등 추천합니다.초6때 나좋다는 여자애 관심없어서 고백을 거절했더니 왕따 되있더군요.그여자는 여왕벌이었고 별별 헛소문으로 매장당했죠. 제가 워낙 피지컬이 좋아서 괴롭힘 당한적은 없는데 아무도 제곁에 있지않았고 험담한다는걸 알게됐고 대응을하진않았죠. 그렇게 각자 다른 중학교가고 자연스레 왕따 끝나고 친구많이사귀고 친구들이 무에타이 유도 다니자해서 같이 다니고 싸움한번한적없는데 일대 학교에선 그누구도 건드리지못하는 그런위치까지 가더군요 그러던중 독서실에서 초딩때 저 왕따시킨 친구들 봤는데 전 당당히 고개들고 쳐다보고있는데 고개숙이고 눈도 못마주치던 녀석들이 생각나네요.

이런식으로 말하는거 좋아하진않지만 지금도 누군가 괴롭히고있을 아이들 정신차리라고 해야겠네요.
인생의 결과도 그친구들은 인천에서 중고차 빌라전문부동산 (양심적인분들이 대다수지만 그놈들은 저신용자 대상으로 사채업자 대출받게해서 수수료받아먹고 그사람들 죽게 만듭니다) 실제 양아치짓으로 먹고살고 전 여의도공원앞에있는 건물에서 그런놈들 자금 흐름 알수있는 직업으로 먹고삽니다.너무 심해서 늦은나이에 학교보낸친구도 있네요..
댓글달기
1
0
인보이스20.02.20 14:01
너무 못되쳐먹었다...
댓글달기
0
0
순결을지키기위해양말에샌들20.02.20 23:07
저런건 부모를 처벌해야함 아오
댓글달기
0
0
캐사이다20.02.21 08:12
저런데서 꼭 싸움못하는데 일진행사하고 괴롭힌애한테 얻어터지면 일진친구들불러와서 다굴침
댓글달기
0
0
Kayiswhy20.02.22 14:47
증거가 가장 중요하죠.

초등학생때 이유없이 따돌림을 당했는데 그 땐 너무 어려서 방법을 몰랐었고 고등학생 때는 지속적으로 1818이란 번호로 욕이 한가득한 문자를 보내길래 종로 sk대리점? 까지 가서 실제 번호 알아내고 증거 문서까지 받아내옴.

알고보니 동아리 언니더라구요..그 언니가 지속적으로 욕 문자해서 너무 괴롭고 무섭다고 다 소문냈음. 그 후로 나한테 엄청 잘해줌. 내가 그렇게까지 할 줄 몰랐겠지.
댓글달기
0
0
니가어떤닉넴을좋아할지몰라서다준비해봤아20.02.22 19:54
넌 잘못한게 없어
댓글달기
0
0
가다오다보다20.02.22 21:35
검은양..
댓글달기
0
0
좋아요누르고싶어가입21.03.23 20:16
사악한 씹애기들
댓글달기
0
0

댓글 불러오기 (18)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