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46cm인 여자가 쓴 하소연글.jpg

할만큼했어2019.12.16 10:06
다음엔 좀 따보렴 등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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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말만하지는않음2019.12.16 08:24
남이 크든 작든 어떻게 생겼든 뭘 입든 신경좀 쓰지 맙시다.. 이놈의 오지랖 문화 진짜 척결 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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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궁디2019.12.16 08:24
이건 아무리 남이 좋은 말을 해준들 쓰니가 느끼는 감정은 아무도 이해못함 저 상황이 되지않는이상.........힘내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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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뻐19.12.16 08:22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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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그리고 키큰남자를 이상형이라고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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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유학온사탄19.12.16 08: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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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라도될걸그랬어19.12.17 02:20
저딴 주작글에 무슨 이런 반응들이야

말이되냐

어떤 미친놈이 첨보는 알바생한테
"그 키로 어떻게 살았어요 불쌍하네요."
이 지롤을 하냐

판춘문예로 노벨상 타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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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랑곰총각[수정] 12-16 08:26 19.12.16 08:23
고딩때 딱 저 키의 친구가 있었는데
146cm 여자 겁나 귀엽습니다.
주머니에 넣고다니고 싶을정도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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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발냄새나네19.12.16 09:22
성인이 되서...
슬렉스 입구 나갔는데..
고딩들이 따라와바 어디 중학교냐??
누가 이렇게 줄이래
얼마 있냐??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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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게없는19.12.16 09:22
그게 20대까지가 마지노선이거든요 본인도 이제 그걸 아는거에요 나이가 들수록 귀여움과 거리가 멀어지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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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key19.12.16 09:23
글쓴이도 고등학교 때까지는 콤플렉스로 생각치 않았던거 같아요. 23살 먹고 사회에 나오니 힘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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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우저언19.12.16 10:26
요정임 나이? 나이들면 요정왕이지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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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빠19.12.16 08:24
광고가.....MLB키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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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말만하지는않음19.12.16 08:24
남이 크든 작든 어떻게 생겼든 뭘 입든 신경좀 쓰지 맙시다.. 이놈의 오지랖 문화 진짜 척결 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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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하나만19.12.16 10:51
시선도 시선이지만 친구들과 찍은 사진에서 어린아이같이 나온 자신을 본 그 심정은 키 작은 사람들만 느낄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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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하고는[수정] 12-17 11:20 19.12.17 11:20
아님 이건 한국인들 백퍼 수근수근 + 한국 ㅂㅅ 문화때문이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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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하고는19.12.17 11:19
한국에 뛰어난 사람도 다른나라에 비해 많지만 그만큼 ㅂㅅ들도 아주 많아요. 정말 그지같음 가끔. 개드립에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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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궁디19.12.16 08:24
이건 아무리 남이 좋은 말을 해준들 쓰니가 느끼는 감정은 아무도 이해못함 저 상황이 되지않는이상.........힘내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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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은개드립으로봐19.12.16 08:24
이분 이제 20대 후반쯤 됐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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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찾지말아주세요[수정] 12-16 08:27 19.12.16 08:26
키가 작은게 죄가아닌데
못생긴건 죄가아닌데
착한건 죄가아닌데
모두 부모님께서주신 선물인데
사회의차별로인해 부모님께서 주신 축복을 저주로만드네
행복을 위한사회인지 남을괴롭히는사람을 위한사회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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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말만하지는않음19.12.16 08:28
아니 못생기거나 키작은게 왜 축복이예요.. 못생긴 사람면전 에서 하면 뚝배기 까일수도 있는데 (쒸익쒸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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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찾지말아주세요19.12.16 08:29
아픈것보단 낫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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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하나만19.12.16 11:53
아픈것 만큼이나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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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말만하지는않음19.12.16 13:29
만성 치질 원빈 vs 금강불괴 옥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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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훗19.12.17 12:03
당연히 금강불괴 옥동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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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잉여19.12.16 08:27
난 키작은분이 이상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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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19.12.16 09:15
전 어떠세요? 164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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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잉여19.12.16 09:18
저랑 결혼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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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냐19.12.16 10:13
둘다 남자같은데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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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쉐타이칸19.12.16 12:08
운영자의 의해 블라인드 처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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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하늘은19.12.16 15:56
소곤소곤 (이런 댓글 안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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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데이게이데이19.12.16 08:33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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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남자 키 180 이하인 분들도 저런 감정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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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하늘은19.12.16 08:5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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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나라따옥이[수정] 12-16 09:01 19.12.16 09:00
아니 한국인 남성 평균 키가 173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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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조19.12.16 10:27
아직도 키 얘기하십니까~남자는 하나만 크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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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바다파도소리19.12.16 18:15
맞아요 남자는 마음 하나 크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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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조19.12.16 18:26
님 마음은 넓은거구요 포커스 흐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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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바다파도소리19.12.16 18:35
그럼 무엇이 커야하나이까? 콕 찝어 말씀해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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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오똑[수정] 12-16 23:28 19.12.16 23:28
이 ㅅ1발세1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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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바다파도소리19.12.16 23:43
결혼하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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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유학온사탄19.12.16 11:11
남자 180 이하랑
여자 146이 같을까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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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이야19.12.16 13:03
와 이런 사람이 진짜 못된 사람임 ㅋ 알면서 저런 말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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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19.12.16 08:37
작은데그냥 힐안신고사는사람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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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인데요19.12.16 08:38
이거 어디서 봤는데
후기가 궁금하다
지금 그래서 잘살고 계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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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뿔사맙소사19.12.16 11:07
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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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띵19.12.16 08:5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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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는양치기19.12.16 09:21
잃은 돈은 벌면 되지만 술로 건강도 잃으면 안되겠죠. 정말로 반성한다면 자신을 좀더 챙기세요. 그리고 쉽게 버는돈은 없다는고 항상 생각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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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더믹스19.12.16 09:59
ㄹㅇ토토하는 사람치고 멀쩡한 사람 한명도 없음 ㅋㅋㅋ 건전한 취미 생활 가진 사람 1도 없고 맨날 폰으로 토토하고 피시방 가고 술판 벌이고, 암튼 다 손절해버리고 안보고삼ㅋㅋ 보기만해도 역겨유ㅓ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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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만큼했어19.12.16 10:06
다음엔 좀 따보렴 등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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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애몽색쉬19.12.16 10: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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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19.12.16 11:39
그만하고 정신차리라는 의미의 욕이 아니라
ㅋㅋㅋㅋㅋㅋ부추기고 그냥 욕박아버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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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유학온사탄19.12.16 19: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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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오똑19.12.16 23:29
이웃집 토토로도 너보단 잘하겠다 시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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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냐19.12.16 10:14
토토할바에 비트코인을 하고말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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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무슨드립을기대한걸까19.12.16 10:34
바보 ㅋㅋ 풉키풉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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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에이오우19.12.16 11:01
그래도 토토 못끝는다에 500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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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중딱19.12.16 11:58
손모가지를 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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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둘셋넷19.12.16 13:29
ㅋㅋ 하도 주변에서 하길래 같이 했는데 몇달동안 빠져살다가 직장구해서 일하니깐 안하게 되던데 일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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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어쿠스틱고양이z19.12.16 14:22
넌 결국에 토토로 가진돈도 다잃는것도 모자라서
여기저기 빚지고 신용도 다잃고 주변사람들도 다 떠날꺼야 말년에 건강도 다잃고 병원비도 없어서 쪽방이나 서울역 앞에서 끙끙 앓다가 죽겠지
지금이라도 정신차릴래 내말대로 살다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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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마블링19.12.16 15:10
난 프로토로 5만원 땀
재미로만 해라 이색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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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남의다리긁는소리하고있어19.12.16 16:54
소주는 뭘 3병이나 깠어? 뭘 잘했다고. 다 마신김에 네 대가리를 그걸로 까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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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에불지른남자19.12.16 17:25
이웃집 토토로-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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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싸왓디씬짜오19.12.16 17:47
몇 병 더 마셔야지요.. 3병가지고 잘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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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냉이탈곡기19.12.16 21:01
묻고 더블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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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배뽕19.12.18 14:57
뭘 자랑이라고 여서 글 올리고있냐
정신들차렸구만 보인다 인생이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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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랑성규랑삐까삐까20.01.01 03:06
담엔 그팀말고 다른팀으로 가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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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사롱19.12.16 08:5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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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비누19.12.16 09:26
박나래도145인데 자신감뿜뿜임 ㅠ 못난키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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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ex19.12.16 09:38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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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본인 키는 생각 안하고 평균키인 남성도 루저취급하는 여자들이 많죠.<br /> 2~40대 기준<br /> 여자가 169면 180, 160이면 171, 146이면 157이 대칭된다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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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섞어먹어야제맛19.12.17 02:56
11센티 나나요? 저때는 13센티 차이라고 배웠는데 하하하
여성평균신장이 올라갔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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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향해쏜다19.12.17 12:22
살다보면 생각보다 그딴거 안따지는 사람도 많습니다. 좋은사람 만나보세요... 아 참고로 저는 18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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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뿡이방귀뿡뿌루뿡뿡19.12.16 10:06
나도 옷사로 가면 안맞는디
작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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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보나마나고양이관련글이겟지19.12.16 10:45
교회에서 키작고 귀여웟던 고3누나 옷이 이뻐서 상표 까봤는데 “부르뎅” 이엇던게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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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SDUSB19.12.17 01:47
피노키오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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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은패드립이약19.12.16 10:50
음... 작은키와 베이비페이스면 좋다고생각하는데
제3자의 생각이겠죠. 불쌍하다라고말한건 ㅆㄹ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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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이홑딱홑딱19.12.16 10:54
키작아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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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에이오우19.12.16 11:03
남자는 키작으면 일단 아웃오브안중이라 중요하긴 한데 여자는 작아도 좋아해줄 사람이 더 많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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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이요19.12.16 12:08
나도 키가 147 여성임, 난 태어나서 단한번도 키에 컴플렉스를 느끼며 스트레스 받아본적이 없음. 물론 나도 주변에서 오지랖 넘치게 키얘기 묻는 사람들 간혹 있었지만 그때마다 자신있게 받아쳐줬음. 키좀 작으면 어때, 난 예쁜데! 키좀 작으면 어때 난 똑똑한데! 라고.. 아, 물론 썩 예쁘고 똑똑한건 아니지만.. 암튼 쓴이는 그냥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는거임. 키때문이 아님. 키가 작은건 높은구두로, 사다리로 다 커버 가능하지만 생각과 마음이 작은건 나이를 아무리 많이 먹어도 커버가 안됨. 스스로 벗어나는수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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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여누19.12.16 12:47
남자가 작은거는여 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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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토리[수정] 12-16 12:49 19.12.16 12:48
추천이요! 이분말씀에 동의함. 남들이 뭐라하건 내가 가진 것에대해 그냥 인정하고 살면됨. 저도 150정도이고 주변에 다들 이정도키인 다양한 분들이 있음. 발이 215라 매번 맞춰야하는 그런 번거로움 이외에 이걸 컴플렉스로 가진 분들은 못봄. 나역시 키가 작지만 바지를 매번 줄여야하는 것 이외에는 불편함이 없었음. 게다가 요즘엔 짧은 바지들이 나와서 개이득. 쨋든 이건 본인이 컴플렉스라 생각해서 더 그런거임. 변할수 없는건 그냥 인성하면 됨. 그냥 난 작아. 그렇군. 하면 끝날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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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포츈19.12.16 18:13
저도 149에 발사이즈 200이여 불편하거나 컴플렉스인적 없어요!!! 키작다고 어딨냐 안보인다 놀리면 요정이라 안보이는거라고 받아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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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꾸까까끄19.12.16 22:37
22 저도 148인데 저런거 중딩때 외엔 느껴본 적 없어요 알바도 면접 보는 곳마다 뽑히고 연애도 문제없이 잘했는데 흠 그래서 다들 안쓰럽게만 생각할 것 같아서 이 글 본문 보고 당황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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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털19.12.16 22:45
키작은 여자 좋아하는 분 많은 거 같아여.(제 주변기준)

그리고 비율만 좋으면 사실 키 자체가 문제가 되는거 같지는 않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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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19.12.23 20:57
애 이쁘다에 내 오른손모가지를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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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깽이19.12.16 13:09
직장동료중 150정도의 친구있었는데 아무도 신경안씀 친구도많았고 남친도있었고 지금은 애낳고 잘살아요..146이랑150이랑 많이 차이나나..?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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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골라스미골룸19.12.16 14:08
가수 벤이 키 140몇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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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말랑카우19.12.16 15:53
저도 149cm지만.. 키는 나의 한부분일 뿐이예요.
작아서 불편한 것도 많죠. 하지만 도움을 받거나 도구를 이용할 수 있다면 내 삶속에서 큰 부분은 아니예요.
모든걸 다 가진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다 가지지 못했기에 노력하고 발전된 삶을 살수 있는 원동력이 되지요.
이런 글을 볼때마다 슬픕니다.. 부족한 조각 하나가 다른 반짝반짝 빛나는 것을 침몰시키는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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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꺼19.12.16 16:03
나 더 작은데...평생 대놓고 머라한 사람 손꼽을정도...
내가 열심히 안했음 안했지 일잘했고 사랑도 받았고
...뒤에서 머라한건 어쩔수 없지만 적은나이가 아닌데도 나만의 분위기 찾아서 그냥 그냥살고있음 급하고 힘든일도 격고 사람도 거르고 하다보니 콤플렉스도 까먹고지냄 ..머 어쩔꺼라..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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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조조19.12.16 16:06
저도 키가 152인데 스스로 별 불편함 느끼지 못하고 살다 얼마전에 별로 친하지도 않은 분이 키 작아서 불편한거 없으세요 하는데 좀 웃겼어요ㅜ 본인도 작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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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틴19.12.16 17:16
오? 우리회사에 저런분있는데 ㄷ ㄷ ㄷ

사장딸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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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의말로는죽음뿐이다19.12.16 17:39
실례지만..
키보단 얼굴이 문제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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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줌마[수정] 12-17 03:39 19.12.16 18:05
제가 실수햇습니다
그래서 수정합니다
쓴이님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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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털19.12.16 22:50
요곤 쫌 아닌거 같아여

전 쓰니가

누구보단 나으니까, 누군가를 무의식 중에 아래에 놓고 위안 삼기보다는, 스스로를 더 사랑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하고, 자신이 받은 상처를 기반으로 남에게 그런 상처를 되돌려 주지 않고 보듬어 줄 수 있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어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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