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 같은데 기분이 안 나쁨

비키찡2019.12.15 08:47
난 저렇게 돼지에 비유하는 말 들으면 기분 더 나쁠 것 같은데..ㅠ 그냥 근무중에 뭐 먹어도 되는데 입에 소스 묻은 것 같으니 닦고 일하라고 짧게 얘기해 주는 게 덜 기분나쁠듯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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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직총사령2019.12.15 08:36
말투가 중세시대 게임 NPC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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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2019.12.15 12:10
돼지니 사람이니하지말고 그냥 팩트로 전달만해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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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직총사령19.12.15 08:36
말투가 중세시대 게임 NPC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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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빛냥이19.12.15 08:50
쿼스트 방생중 입에뭍은소스를 닦으시요
보상 틀리 3일 압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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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010019.12.15 09:39
음성지원 되는거 같네요. 듣기싫어서 빠른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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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그럴거니19.12.15 18:12
안녕하신가! 힘세고 강한 아침. 만일 내게 물어보면 나는 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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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19.12.16 10:00
W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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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바이두바이19.12.15 08:37
뭐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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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커먼꿍꿍이19.12.15 08:38
꼰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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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심술사입니다19.12.15 08:41
정봉이 말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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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씨가젤루좋구먼유[수정] 12-15 08:51 19.12.15 08:42
잘못된걸 알려주면 꼰대가 되는건가요?
필요할땐 어린애마냥 달려와서 알려달라고하고...
잘못된거 알려주면 꼰대라고 뒷말하고...
그런 요즘 애들을 우리는 뭐라고 불러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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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유학온사탄19.12.15 08:45
급식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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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19.12.15 12:10
돼지니 사람이니하지말고 그냥 팩트로 전달만해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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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찡19.12.15 08:47
난 저렇게 돼지에 비유하는 말 들으면 기분 더 나쁠 것 같은데..ㅠ 그냥 근무중에 뭐 먹어도 되는데 입에 소스 묻은 것 같으니 닦고 일하라고 짧게 얘기해 주는 게 덜 기분나쁠듯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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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라디오블라다19.12.15 09:30
거울 봐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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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경25519.12.15 09:41
꼰대년이라 그럼 말투부터가 딱 꼰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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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하나만19.12.15 10:36
저거 그냥 Npc가 말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안나빳다고 하는가 아닐까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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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함정19.12.15 18:27
좋게 좋게만 말해주면 말을 안 듣더군요.
그럴꺼면 니가 직접해던가. 왜 사람 고용해 놓고 하나하나 다 간섭하려고 해? 이런 마인드 가진 사람도 있어서. 만만하게 보이면 자기가 결정을 하는 사람처럼 대들고 이럼...
좋게 좋게 말해줬더니. 그냥 자긴 잘 와 닿지 않으니까. 아주 겁나 쌔게 말하라는 사람도 있었고. 아주 예민하셔서... 조금만 수정사항 이야기하면 하늘이 무너질껏 처럼 생각하는 분도 있고...
그래서 적당히 강약 조절해서 말한 듯요.
나이 먹어갈 수록 상대에게 지적하는 말을 할 가능성이 더 높아지는데.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서 그 중간정도로 말하는게 참 어렵고 그렇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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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와아앙19.12.15 10:17
중복자료입니다. 좌표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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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이불편불편해[수정] 12-15 11:55 19.12.15 11:54
근데 이게 왜 꼰대같은거에? 말투 때문인가?? 내용은 아닌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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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히호19.12.15 12:21
25살인데 저정도 지적이면
점원이랑 소통하고 싶지만
선은 넘지 않는 수준의 지성인 아저씨 같은데.
돼지란 표현이 비하하고자 하는 의도도 아니고
에둘러 말하는게 지나쳐 점원의 시간이나 정신력을
과도하게 갉아먹는 수준도 아님.
이걸 꼰대라 하는건 자존감이 상당히 낮은 분들 일 것으로 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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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약19.12.16 00:04
이런 내용을 보고 꼰대라고 느끼는 것과 자존감 사이에 어떤식의 연관성이 있다고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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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히호19.12.16 01:38
넹. 자격지심이 있고 없고의 문제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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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미트19.12.15 14:19
팩트 : 돼지는 사람보다 깨끗하다
( 흔히 집돼지 라고 묶여서 사육하는 돼지는 인간이 돈육을 원해서 옴짝달싹 못하게 막아 살을 키우는 용도)
돼지는 생각보다 영리하여 깨끗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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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들아이거드러19.12.16 04:57
점장님 틀니 3일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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