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이 소비자라고 본인 마음대로 평가하는거 치고 진짜 그 연예인을 생각해서 한 댓글이 몇이나 있을까요?

그래요 연예인이 판매자고 가구를 판다고 치고
대중이 소비자니 구매자라고 칩시다.

가구를 팔려고 가구를 내놨는데
사탕 안팔아요?
가구가 왜 이따구로 생겼어
저런 가구를 왜봐? 이 가구가 예뻐?
가구 못생겼네
난 그냥 이 가구가 싫다. 이유가 없다.
가구가 뚱뚱하네
이 가구 삐쩍마른거봐
(가격을 듣고) 뭔데 이게 그렇게 비싸? 뭐잘났다고
가구를 이렇게 이렇게 넣어요 흐흐(성희롱)
등등 수백 수천가지의 이유로 평가하죠
이건 악플 축에도 못드는거 아시죠?

이렇게 말하는게 정상인의 사고인가요?
이런 말을 들으면 가구집 사장은 기분이 어떨까요?
소비자의 마음에들지 않았으니 마음껏 욕먹어도 되는 존재인가요?

정상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아 이가구는 내 예산이 맞지 않네
내 스타일이 아니네
흠 괜찮은데 다른거도 알아볼까?

이렇게 생각하고 넘어가겠죠

근데 연예인은 본인이 평가해야지만 꼭 존재하는 것처럼 막말을 일삼는데, 개드립에도 아주 많았죠?

가구가 퀄리티 대비 비싸거나 품질이 안좋거나하면 무시 당합니다. 그래서 관심끌려고 불법이거나 시장에 공정하지 못한 편법을 쓰거나, 문제있는 짓을 하면 그땐 욕 먹어야죠.
결론은 망할것들은 알아서 망하고
자신이 좋아하면 소비를 하고 그러면 올바른 시장이 형성되는겁니다. 그냥 일개 진상들이 이래라저래라 한다고 뭐 달라질게 없어요. 시장자체에서 존재하지 않아도 돼요. 제일 중요한건 진짜 가구를 살 마음이 있는 사람들은 좋은 가구 좋은 가격 찾아서 잘 삽니다.

뭐 이렇게 수십번달아도.. 진상들은 꾸준히 진상짓 하더라고요..
이제는 뭐 본인 기분 풀라고 연예인 평가질이나 열심히 하고 살든가~ 합니다

당신이 평가한답시고 맞는 말이고 틀린 말인걸 떠나서
비꼬고 떽떽거리고 화내고 평가질이나 하는거 자체가 저열한거잖아요. 그냥 안했으면 좋겠어요.

저만해도 개드립에서 싫어요랑 욕 엄청 먹어서 스트레스 심해지고 댓글 눈치보면서 달고 그러는데..
얼굴 다 내놓고 일하는 사람들은 잘못한것도 없는데 이소리 저소리 들으면 기분 안좋겠죠 ㅠ

저번에 송가인 게시물 나왔을때도 악플댓글들 개드립님이 흔적도 없이 삭제했다가 결국 게시물 자체가 흔적도없이 사라졌죠? 악플 달지 말아주세요 ㅠㅠ
연예인뿐만 아니라 어디든요 ㅠ

돌을 던지는 곳은 돌을 맞게 되있어요 ㅠ
당신이 무심코 던진 돌이 깨진 유리창 이론처럼
범적인 안좋은 문화를 만들수도 있잖아요 ㅠ

솔직히 악플달고 다른 사람 고통에 기뻐하는 인간들 전부 관심 하나 못 받고 제 양심마냥 말라 죽어갔으면 좋겠음. 죽어서도 관심받지.못해 지옥에도 떨어지지 못하면 더 좋고.

뭐어쩌라고 감사히생각하고 감수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