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웡

창의력대장

미스터 두들 그는 아주 훌륭한 예술가가 되었습니다

교과서에 저런 비슷한 그림 개많음ㅋㅋ

우리애가 개드립 몰라야한다
이글 보는 순간 우리집은 ....

저런거 빈공간에 창의력 만으로 채워 넣는게 정말 어려움 일인데..

맞아요 저도 빈공간에 채워보려는데 안채워지네요

모가요?

여친?

머리카락

+잘그리기까지

디자인과 중퇴했는데
정말 재능이란걸 격어보면 현타옴..
재능이 없던 나같은경우는 아무리노력해도 결과물이 다 그냥저냥 그런데

재능있는 애는 장난으로 뭘 그리고 드로잉해도 딱 느낌이 옴 자기만의 색이 딱 보임
그런애들은 디자인과제를 봐도 교수가 원하던게 아닌데도 불구하고 종나느낌있게 만들어옴
누가봐도 잘못한 과제인데 참신하고 개성이뚜렷해서 뭐라못함

그런애들 몇번 경험해보닌깐 이길은 내가가야할길이 아닌것 같아서 관둠..

물론 그런애들은 졸업하자마자 큰회사에 그냥 들가거나 스카웃하더라...

전세라서 미안하다

두들인줄알았는데 아니네

옼ㅋㅋㅋ 나돜ㅋㅋㅋ
이 아이는 커서... 두들이 됩니다 뭐 이런건줄ㅋㅋㅋㅋㅋ

두드리면 열릴것이다!

느낌좋다..

??? : 열정페이라고 알아요?

키스헤링?? 그 작가도 저런식으로 하지않나
손이 안멈추던데 신기..

경찰 : 15세 미만 아동 노동력 사용으로 체포하겠습니다.

부모님이 깨어있는 교육을 해주셨네

저렇게 여러가지르르 많이 그렸는데 겹치는 그림 없다는게 참 대단하네요~

영어강사입니다. 얼마전 유틉을 보다가 성제준 폭언영상 이 뜨길래 궁금해서 봤습니다. 그양반도 영어를 가르치거든요.
'등신같은 애기. 넌 왜사냐. 넌 니가 왜사는지는 아냐, 답도 없다. 넌 집에서 그렇게 가르치디?' 등등의 말을 다양한 학생에게 하는 영상의 모음이었습니다. 그인간은 학생을 혼내는것이 아니라 화를 내고 있더군요. 그저 분노 배설로 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온라인상에서 남욕을 쉽게 하지말자. 라는말을 제가 종종했는데 꽤나 장문의 비판을 남겼죠.

선생애기들중에 수업시간에 보는 학생들의 모습으로 그 인간됨 전체를 파악하려는 한없이 멍청한 종자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런애기들은 본인 머리통에 들은 알량한 지식(누군가의 선행된 연구를 습득하는 행위)을 가지고 우월하다 느끼며 타인의 삶을, 인생을 무시하고 하찮게 보는 성격을 가진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이야기의 주요골자가 그양반 욕이 되어버렸군요. 그애기는 이런 계시글을 봐도 느끼는게 없겠죠. 저런아이가 만약 그애기 학생이었다면 욕설과 비하와 인격모독을 들었을겁니다. 분노가 차오릅니다.

이런 멋진 분노를 보았나!!!

아는 만큼 보이는 거죠

지식과 지혜란 다름을 또한번 느끼게 되네요

도와줘요 개드리퍼!!!

저 소년의 인스타그램을 아시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