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개구리는 만능 개구리인가?

죽어서도 영원히 고통받는 개구리 ㅡㅗㅜ

이성교제 빼고 모든게 가능하지요

편견없는노인:"자네 고향이 전라도인가?"

저 개구리는 ㅋㅋㅋ

Her의 그 배우라니. 아핫핳핫핫하하핳핳하하아..흐..으하하하하핳하핫하하하아아윽..윽..하하핳하아

이해완ㄹㅋㅋㅋ크큭 아니.. 크카캭캭캭!

따라읽다 웃게됨 ㅋㅋ

조커와 방구석 찐따의 차이는
조커는 직업이 있고
주변사람에게 친절하게 대했으며
불합리한 사회에 맞서기위해 노력하다가 타락해진거인데

방구석 찐따는 그렇지 않다는 거임
제발 과몰입 하지말고 모방범죄 저지르지 말자

글킨한데 그래도 조커가 옳은건 아님ㅇㅇ사연은 있지만 그래도 악당이라는거를 알아야 됨.

물론 조커가 옳다는 의미로 글 쓰신건 아닌것 같지만 단순 방구석 찐따가 아니라 조커랑 비슷한 상황에 있다해도 그런 선택을 하면 안된다는걸 알아야함.

네 맞습니다
조커의 행동은 결코 옳은 행동은 아닙니다

근데 누가 그에게 돌을 던질 수 있을까요?
직장에서 직장상사에 대한 살인충동은
누구에게나 한번쯤은 겪을 수 있는데 말이죠

살인충동이 일어난다고요?????
진심 상담 한번 받아보세요
제가 좋은 상사들만 만난건지..
다들 그렇다고 일반화 시키면서
본인 합리화 하지마세요
일하면서 아 진짜 가 족같이 일하네 라고
느낄땐 있지만
살인충동이라뇨.. 진짜 심각하신거같은데

살인과 살인충동은 결코 같지 않습니다
개인이 느끼는 감정은 자유아닌가요?

사회생활 하면서 부당한일 겪다보면
누구나 대상에 대한 악감정이 생기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말이 부당한 일이지 직장내
욕설(인신공격), 가혹행위, 폭행, 성추행
같은 악질행위를 미화한 단어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스포는 할 수 없지만
조커 또한 그런 일들을 당해왔구요

무조건 성인군자 처럼 굴어야 하나요?
살인은 정당화 될 수 없는 중범죄니까
참는거지 살인충동은 개인감정입니다

조커의 행동도
과정은 이해할 수 있으나
살인을 할지 말지는 본인 선택이자
본인이 책임져야 할 부분입니다

살인과 살인충동은 결코 같지 않습니다

저는 전혀 틀리게 해석했어요 조커는 어릴때부터 어떡폭행도 감정에 미동이없던 아이였고(새엄마가 조사원한테 말한부분)
첫살인을 했을때도 죄책감 전혀없이 아무도 없는 화장실에서 춤출때가 진짜 조커의 모습이었어요
찌질하다가 사회의 부조리에 저항못하고 살인자가 된게 아니라 원래부터 악마였던 사람이 인간성을 잡을 이유가 없어지니까 본능에 깨는 과정인거 같은데..댓글들 보면 조커탄생이유가 사회에 있다고 생각들 하시는거같아서 그부분이 걱정이네요 힘든 누군가에게 자극이될까바

어렸을 때부터 학대당하고
커서도 부당대우 받으면
충분히 악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경찰을 부르지 않고
화장실에서 춤을 춘건 본인 선택이죠

과정은 이해할 수 있으나
결과는 순전히 본인 책임입니다

그의 행동은 잘못됐지만
누가 그에게 돌을 던질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홉스텝점프 개구리

진짜가 나타났다 ㄷㄷ

눈썹 까딱 하는거 소름

엄마가 미친놈은 피하는거라 하셨어요

호아킨 피닉스 볼때마다 글래디에이터때 대사가 생각남.
"누나는 날 사랑하게 될꺼야. 내가 누나를 사랑하니까."
이 영화 봤을때 내가 내 인생에서 가장 찐따같을 때였는데 저대사 한방에 찐따황제에게 감정이 이입되어버리더라. 뭐랄까... 주는 만큼 돌려받지 못하는 상대에게 최후의 자존심은 지키고 싶지만 끝내 감정을 구걸하게 되는 내자신이 한심스럽지만 다른 방법이 없는 모습이 확 와닿았다고 할까?

눈썹 까딱 하는 연기 진짜 므시땨.... 조커 그 자체같아

리버 피닉스의 동생 호아킨 피닉스

갠적으로 조커가 처음으로 사람죽일때 박수치고 싶었는데...

(스포 있음)
개인적으로 꽤 문제가 있는 영화라고 생각함. 보통 영화에서 살인범이나 악당을 다룰 때 아무 관계도 없는 사람을 죽이는 걸로 많이 설정함. 예를들어 추격자의 하정우 역할처럼. 작가들이 악당을 그렇게 다루는 이유는 범죄자에 대한 감정이입을 막고자 함이며 범죄를 합리화 시키지 않기 위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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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영화에는 아서 플랙이란 범죄자에 대한 연민이 짙게 깔려있음. 그는 그에게 피해를 주지 않은 난쟁이를 살려주고, 옆집 여자에게도 해코지 하지 않음.보통의 영화라면 난쟁이를 죽였을 거임. 왜냐면 자신이 한 살인자의 목격자이기 때문. 그런데 이 영화의 조커는 그러질 않음. 결국 이런식의 설계가 사람들로 인해서 감정이입을 하게 만들고 조커를 이해하게 만들어 버림.

'나라도 저렇게 하겠다.' '그는 어쩔 수 없었다.'

이런 댓글이 많은데 이게 가장 큰 문제임. 또 문제는 이 영화가 히어로물이란 것임. 히어로물은 태생적으로 어쩔 수 없이 아이들이나 제대로 여물지 못한 이들에게 영향을 많이 미침. 그런데 그런 특성을 가진 장르에서 리얼리즘적 사회파 영화를 만들었어야 할 필연적 이유가 있는가 싶음. 사회를 비판하고자 한다면 봉준호감독처럼 할 수도 있고 그 밖에도 수 없이 많은 방법이 있음. 그런데 왜 허구인 히어로물에 리얼리즘을 끌어 들인건가 싶음.

영화는 절대로 영화로만 끝나지 않음. 영화가 영화로만 끝난다면 '선전'이란 용어도 없었어야 하고, 선전에 영화가 이용된 과거의 역사도 없었어야 함.

그래서 드는 생각은 작가가 너무 무책임했다. 라는게 개인적인 생각임. 어쨌든 연기와 연출 음악은 좋게 빠진 영화.

대부분의 영화에서 자신과 상관옶는 사람을 죽인다구요? 대부분의 영화에서 살인이 등장하면 금전, 원한, 치정입니다... 뇌내망상은 넣어두세요

그건 복수극일때 얘기입니다. 장르를 조금 더 보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12여정, 3막 7장, 8시퀀스.여기에 비춰보시고 장르도 좀 구분하시면 영화보시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악역이 살아있는 영화. 캐릭터분석도 조금 해보시면 c급 영화와 a급이 구분 되실텐데

그리고 대부분의 영화가 아니고 잘만든 영화기준입니다

첫 살인때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니까
정당방위긴 했는데

두 번째 부터는 좀 불쌍해 보였음
꼭 선택을 저렇게 했어야 했을까 생각이 듦
하지만 누가 그에게 돌을 던질 수 있을까

아 이분 진짜 위험해보이는데

조커의 이야기도 들어보세요
한쪽으로만 생각해보시지 마시고

당신같은 무례한 태도가
조커를 만드는 겁니다

어제 봤는데 다 필요없고 연기를 진짜 너무 잘하더라

호아킨의 애드리브 영상봤는데
정말 발상이 엄청나서 조커 그 자체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