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같은 중소기업 면접후기.jpg

뭐라도3센치만커지자2019.10.08 18:22
왜인지는 알겠지만 넌 곧 짤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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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드립내가치려고했는데2019.10.09 03:45
모든 대기업이 천국이 아니듯 모든 중소기업이 지옥은 아닙니다. 이런 이야기는 좀 무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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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으리2019.10.08 19:27
저도 면접날 감자탕집에서 소주3병까고 10년째 다니는 중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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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19.10.08 18:21
그래서 거기가 어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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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콩달콩쑝쑝19.10.08 18:23
중국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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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도3센치만커지자19.10.08 18:22
왜인지는 알겠지만 넌 곧 짤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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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19.10.08 18:58
아니면 제발로 나가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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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fisjwi19.10.08 19:36
바보이 면접보러간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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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로또되나19.10.08 19:53
같은생각! 제발 잘 살지 말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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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름걸음19.10.08 22:30
모를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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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마주친그X끼시바새X19.10.08 18:22
사장님이 내 스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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좃훈민19.10.08 18:23
글쓴애 부터 아님 아직 까지 면접 보러다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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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미아놔[수정] 10-08 18:25 19.10.08 18:25
면접관이 혼밥하기 싫었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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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성19.10.08 18:27
저 정도면 편하게 대해 줄 것 같은데.

가족 같은 회사가 될지

족 같은 회사가 될지 아직은 모르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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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키로에서73키로19.10.08 18:31
....???주작인듯요

저렇게 면접 보는데가 어딨어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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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믈버서난뽕처럼19.10.08 18:50
저.. 면접 10분정도보고 면접관들이랑 오리탕집 갔는데요..
일단 출근하랬었는데 멀어서 안갔습니다.

갈 껄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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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키로에서73키로[수정] 10-10 13:38 19.10.08 18:51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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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아 예;;<br /> <br /> <br /> 왜 계속 반대가 달리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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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언제가지[수정] 10-13 10:53 19.10.13 10:53
본인이 질문해좋고 답해줬더니 ;;;;;아 예... 라고하는게 매너있어보여요?? 실제 생활에서는 그런태도로 말하지 않겠죠?? '아 그런곳이 정말 있다니 놀랍네요' 정도로 답할거 아니면 그냥 답글을 안다는게 나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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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키로에서73키로19.10.13 11:35
있다고 하니 당황스러워서 아 예;; 한겁니다
얼굴보고 얘기했다면 무례하다고 안 느꼈을겁니다

ㅡ글로 ㅡ보면 무례하다고 느끼신다니 유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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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으리19.10.08 19:27
저도 면접날 감자탕집에서 소주3병까고 10년째 다니는 중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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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키로에서73키로19.10.08 19:28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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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마요가먹고싶음참지마요19.10.08 20:27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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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중소에서 십년이라니 대단하시네요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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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paesamgyupsal[수정] 10-09 00:50 19.10.09 00:48
그 인성으로 10년 넘게 살아오셨다니 대단하시네요 ㄷ ㄷ

진짜 인성이 빻은건지 뇌가 없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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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빡19.10.09 02:02
참치마요님 글에서는 비꼬임 보단 정말 중소기업 대우 안좋다던데 대단하시다...홧팅! 뭐 이런 느낌인 것 같은데 댓글이 엄청 공격적이시라 놀람니다. 제가 이상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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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paesamgyupsal[수정] 10-09 10:44 19.10.09 10:38
무슨 차이죠?
자신이 내뱉는게 무례한 말인지 모르면 눈치도없고 뇌도없는거 아닌가요?
알고 말하면 인성쓰레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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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키로에서73키로19.10.09 00:4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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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겔지수만땅19.10.09 02:36
어서 취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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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드립내가치려고했는데19.10.09 03:45
모든 대기업이 천국이 아니듯 모든 중소기업이 지옥은 아닙니다. 이런 이야기는 좀 무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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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눈팅2년차19.10.09 09:50
요즘 사람들은 상대에 대한 예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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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키로에서73키로19.10.09 10:59
한 연봉 1억은 받고 다니나봐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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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으리19.10.09 13:06
여기서 싸우지마여 ㅠ
난 행복하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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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마요가먹고싶음참지마요[수정] 10-11 10:44 19.10.11 08:24
와우 싫어요달린거 보소
요즘 경기들이 안좋아 주변 중소기업들 전부 문닫고있는 시점에서 십년씩 다니시니까 내실있고 좋은 회사인거같아 대단하단 뜻이었는데 난리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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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으리19.10.13 18:42
앞뒤 없이 글로만 보면 오해하기 쉬운 글이었던거 같아요ㅎㅎ 사실 저는 아무생각 없는데... 기분푸세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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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탄의물개19.10.08 18:49
주우우웅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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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jolee19.10.08 18:52
난 실제로 겪어봤다... 25년전... 유학을 마치고 직장생활을 하다 부모님 문제로 귀국을 했지... 아무데나 가서 일하자는 심정이었다... 해외에서 마케팅을 전공해봤자 알아주던 시절도 아니고....어짜피 아무나 자기 가고싶은데 골라서 취직하던 시절이었지.... 그냥 부모님 댁에서 가가운 시골에 작은 공장.....사장이란 작자는 꿈이 매우 컸다.... 여튼 그때 밥먹고 바로 도망간게 내 인생에 베스트 초이스중 하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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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보고잠을자라19.10.08 19:43
저도 밥먹고 가라해서 먹은 적 있는데 먹다보니 긴장해서 못본 것들이 보이더군요. 지저분한 먼지 가득한 사무실, 탁 막힌 공기와 화장실도 없는 거 같고 아내 분이 오시는데 경리고... 저도 다시 안갔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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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골라스미골룸19.10.08 21:36
지원자 : (아...이런...여기 보험으로 지원 해놓은곳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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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는아침에벌떡일어납니다19.10.09 05:13
중소기업이나 전전하면서 느낀거지만요
면접은 지들 꼴리는데로 보는데 정말 많은데
면접이 일이랑 상관이 있었던데가 없어요
그럴거면 뭐하러 물어보는지 모르겠는데
그냥 질문들은 오지랖으로 한거같기도하고
면접당시 물어봤던것들 이삼년뒤에 사장님께 면접때 이런거 왜물어보셨어요? 하면
걍 껄껄껄 웃으면서 몰라 나도 걍 물어봤어
다른데도 다 물어보지않아? 나 면접 잘 볼줄 몰라~ 그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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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요19.10.0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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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방스럽다v19.10.17 09:50
첫 회사 인턴 기간 때 인턴들 모아서 대표님이랑 비서? 분이랑 중국집 갔는데 대표님이 짬뽕 드셨었고 다른 인턴들도 알아서 짜장이나 짬뽕 볶음밥 주문했는데 우리 동기 중에 튀는 놈 있었는데 혼자 잡탕밥 주문했었음.
인턴에서 정직원 전환될 때 그 직원만 탈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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