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한국인들의 문화.jpg

철안들래2019.09.09 08:10
개인적으론 나이문화 우리나라 문화중 제일 악습이고 더 발전하려면 반드시 없어져야할 적폐라고 생각함. 우리나라 발전 저해하는데 상당한 영향 끼치고 있음. 능력보다 짬을 우선하는 말도안되는 X같은 문화의 근원이며 국가부처나 연구기관 각처에 자리잡고있는 무능한 돌머리 인간들이 자리 유지하고 있는 근간임. 형동생 사이가 되기때문에 정이 생겨서 서로 더 챙겨준다? 말같잖은소리임. 정은 개뿔 사회에 나온 이후부터의 대인관계라는건 전부 이해관계 없으면 성립이 불가능함. 우리나란 옛날부터 20살 차이나는 고관대작들도 맘만 맞으면 술먹고 뒤통수 때리며 놀았다는 기록이 무려 실록에 남아있는 유연한 문화였음... 일제시대때 들어온 악습이지, 뭐하러 국민을 100개의 집단으로 나누겠음... 인간을 통제하기 가장 쉬운 수단 중 하나는 말도 안되는 기준을 잡더라도 일단 여러가지 소규모 그룹으로 나누어서 편가르기 시키면 된다는 사실이 답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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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말고새끼야2019.09.09 07:50
맞는 말이긴 한데. 이걸 바꾸려면 어디서 부터 어떻게 바꿔야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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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비빈뇸2019.09.09 08:04
연장자를 우대하는건 좋지만 그걸 너무 우려먹을려는 사람이 많은듯 해요.
솔직히 나이란게 아무런 노력 없이도 먹는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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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만감19.09.09 07:49
한마디로 표현 한다면
노답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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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출든남자스킨로션19.09.09 14:01
10대 20대들 우선 사회에서 혹은 주변 낯선 어른들이 다짜고짜 반말한다고 뭐라뭐라 궁시렁대고 하는애들 하나만 묻고싶네
중고,대학 학교 선배한테도 선배들이 반말한다고 똑부라지게 반말하지마십쇼 라고 하나?? 학교 선배는 무섭고 으른은 안무서운 요즘 세대들 간간히 댓글들로 본게 생각나 끄적여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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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말고새끼야[수정] 09-09 07:56 19.09.09 07:50
맞는 말이긴 한데. 이걸 바꾸려면 어디서 부터 어떻게 바꿔야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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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보따리19.09.09 07:54
가장 좋은건 지금부터 바꾸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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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차카초코우유19.09.09 08:26
그러니까 지금부터 어디서부터 어떻게 바꿔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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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터파이터19.09.09 13:44
단순하게 어려서 부터 교육시키면 되죠
그리고 이 문제는 몇년 가지고는 답없고 한세대는 지나야 그나마 틀 잡히고 한세기는 지나야 자리잡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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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19.09.09 17:11
그냥 나부터 하면 되여
누구에게 강요하하는게 아니라
손해보지 않는 선에서 나부터 실천하고
후세에 물려주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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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선19.09.15 16:46
나부터 알겟엉 너희 모두 친구니깐 반말할게
같이 개드립 보는 취미를 가진 친구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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뚣뚣뚣08-14 16:00
일단 나이를 만으로 바꿧으니.. 잘 정착하는게 한걸음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러고나서 모두 다 존댓말을 사용한다면 계급적 구도가 상당히 개선될 것 같습니다. 물론 1년 2년 안에 바꾸기 힘든 일이겠지만.. 꾸준히 노력 하다보면 다음세대는 꼰대문화 나이문화가 없어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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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눈으로보셨잖아요19.09.09 07:58
요즘에는 빠른 느린 이런거부터 없애 나가잔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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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전문가19.09.09 08:01
빠른 느린 없애는건 나이의 개념을 더 확고히 하는거 아닌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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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눈으로보셨잖아요[수정] 09-09 09:38 19.09.09 09:37
그러니까요 그거부터 일단 없애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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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아동무19.09.09 08:01
거울 속에 있는 사람부터 시작합시다!!
(요즘 이노래에 꽂혛서....man in the mirror)

오늘 출근해서 맘에 드는 부장이랑 친구 먹으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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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비빈뇸19.09.09 08:02
나이부터 따지는 생각부터 바꾸는게 가장 좋을것 같아요 무슨 시비만 붙으면 제일 먼저 하는 말이 너 몇살이야? 가 되는 현실이 웃기잖아요 ㅠ
시시비비를 따지는데 나이가 무슨 문제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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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복동19.09.09 08:52
못바꿈 절대
어디서부터 건드려야할지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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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도사무도사19.09.09 09:21
집에서부터...
오빠한테 대드는거 아니야....
오빠 머리 만지는거 아니야...

이런소리 많이 들었는데
막상 오빠가 나 괴롭히면
귀여워서 그러는데 왜 울고 그러니?
라고 할머니가 그럴때마다
오빠 더 싫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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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후니훈19.09.09 10:13
이거는 그냥 남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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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후니훈19.09.09 10:17
남의 나이는 존중해주고 자기는 무심한게 답일듯. 개인부터 이런 생각으로 양보해야지 안그럼 답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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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아플땐똥을싸19.09.09 12:05
이게 안되는게, 이걸 바꾸려면 언어 체계를 바꿔야됩니다. 영어의 경우에는 공손한 표현/무례한 표현 정도는 있지만, 존칭/경어 이런 건 없죠. 한국어로는 절대로 바꿀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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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라빰[수정] 09-09 12:24 19.09.09 12:23
이건 아이들 키울때 가정에서 형이니까~ 너는 동생이니까 등의 하는 말들부터 고치면 점점 사라지지 않을까요? 가정에서 자녀들 사이의 문제가 있을 때 형이니까~ 라는 말투를 학습하고 당연히 유치원 등에서 또래 아이들 사이에도 자동적으로 형이니까 내가 먼저해야한다 식으로 되는게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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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때려주세요19.09.09 12:28
나이를 묻는 것부터 멈추면 될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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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성19.09.09 07:51
꼰대문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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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바엔보태보태19.09.09 07:56
안좋은점만 너무 부각 시킨게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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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롱게롱19.09.09 07:59
나도 저건 이상하다 생각 했어 빠른들 나이로 개정색 하고 족보를 꼬네 어쩌네 하고 ㅋㅋ 가족도 아닌데 뭔 족보타령 들인지 학교도 고작 한살 많은걸로 엄청 대접 받으려는 선배들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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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비빈뇸19.09.09 08:04
연장자를 우대하는건 좋지만 그걸 너무 우려먹을려는 사람이 많은듯 해요.
솔직히 나이란게 아무런 노력 없이도 먹는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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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하미19.09.09 08:06
내세울게 나이밖에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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삥땅이19.09.09 08:08
인터넷 언어처럼 가면 되겠네. 가상공간에서는 나이고 뭐고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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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안들래[수정] 09-09 08:20 19.09.09 08:10
개인적으론 나이문화 우리나라 문화중 제일 악습이고 더 발전하려면 반드시 없어져야할 적폐라고 생각함. 우리나라 발전 저해하는데 상당한 영향 끼치고 있음. 능력보다 짬을 우선하는 말도안되는 X같은 문화의 근원이며 국가부처나 연구기관 각처에 자리잡고있는 무능한 돌머리 인간들이 자리 유지하고 있는 근간임. 형동생 사이가 되기때문에 정이 생겨서 서로 더 챙겨준다? 말같잖은소리임. 정은 개뿔 사회에 나온 이후부터의 대인관계라는건 전부 이해관계 없으면 성립이 불가능함. 우리나란 옛날부터 20살 차이나는 고관대작들도 맘만 맞으면 술먹고 뒤통수 때리며 놀았다는 기록이 무려 실록에 남아있는 유연한 문화였음... 일제시대때 들어온 악습이지, 뭐하러 국민을 100개의 집단으로 나누겠음... 인간을 통제하기 가장 쉬운 수단 중 하나는 말도 안되는 기준을 잡더라도 일단 여러가지 소규모 그룹으로 나누어서 편가르기 시키면 된다는 사실이 답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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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9.09.09 09:20
그 기록은 일부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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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드리노니다가[수정] 09-09 11:39 19.09.09 11:38
기록들을 살펴보면 일부만은 아님. 퇴계고 나이와 상관 없이 친구로 삼았고 유득공도 2살 많은 박제가를 땅딸보라고 놀린 기록이 있음. 박제가는 화답으로 소인배라 놀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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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이일어날것같다는조짐을느꼇지[수정] 09-09 09:36 19.09.09 09:25
제 개인적인 경험이긴한데

짬을 똥꾸멍으로 먹는사람 2

짬 먹은거 이상으로 능력 출중한사람 3

짬 먹은 만큼만 능력있으면서 그게 절대적인줄 아는사람 5

비율 정도 되는거 같아요

예전에 공장에서 일할때 팀원들끼리 김치찌개 얘기가 나와서
제가 '김치 들기름에 볶은 다음에 거기에 고기넣고 물 넣어서 끓이면 겁나 맛있어요' 라고 했는데
팀장이 '나 한식 자격증 있는데 김치찌개 그렇게 끓이는거 아니야' 라고 못을 밖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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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껄요19.09.09 10:32
하 이런 사람들 꼭 있음
이건 좀 논외긴한데 다양성을 존중 안하고 맨날 지가 다 맞다는 식으로 말하는 것들 그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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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콥터와마법사의똥19.09.09 11:34
저 지금 소름돋았어요. 왜냐면 지금 이거 보기전까지 저런 나이서열문화가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 자체를 못하고 있었거든요. 그 말은 저 이상한 문화를 저는 당연하다는 듯이 받아들이고 있었다는 말이고 제가 그렇게 살고 있었다는 말이잖아요? 저도 모르게 행하고있는 잘못된 것들이 얼마나 더 있는지 그 존재여부조차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끔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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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낮처19.09.09 12:30
태어나서 한심한 사람들을 내 윗사람으로 굳이 대해줘야하나 생각 안들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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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낮처19.09.09 12:30
태어나서 한심한 사람들을 내 윗사람으로 굳이 대해줘야하나 생각 안들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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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츔뻡도움이19.09.09 12:31
조선시대 선비들이 벗이라고 칭하는 데는 나이구분이 없었죠. 19살 차이도 맘에 맞으면 벗으로 지냈습니다. 그래서 형이라고 안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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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뀨뀨뀨뀨뀨뀨뀨뀨19.09.09 13:54
일제 탓하기에는 장유유서가 신라때부터 내려오는 전통문화 아니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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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하고또집중19.09.09 17:37
요즘젊은것들이 설치니 이런게시글 이런리플이 조올라 좋아요받네 느그가 지금 어린나이니 너희들의 집단이기주의인지 아니면 느그가 정말 깨어있어서 그딴말 하는지 가슴에 손을얹고 곰곰히 생각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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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나라따옥이[수정] 11-21 06:20 19.11.21 06:19
느그마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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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안해요정19.09.09 08:14
나이가 벼슬인줄 알고 사람 막 대하는 양아치들 짜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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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로또되나19.09.09 08:15
꼰대라고 말하는 지금 어린것들도 지보다 어린애가 반말하면 기분 나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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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눈으로보셨잖아요19.09.09 09:42
존댓말은 상호간에 하는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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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ismyname[수정] 09-09 11:21 19.09.09 11:21
생각보다 이게 문제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나만그런줄.. 그래서 애 낳으면 더더욱 외국가서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더듬.
어릴때 친구만들때부터 나이 물어봐서 형동생 가르는게 정말 이상했고 이런문화에서 자라게 하기 싫었음.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존대반말 없에고 지금 어린아이들부터 나이로위아래가르는거 못하게 교육시키는게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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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콥터와마법사의똥[수정] 09-09 11:31 19.09.0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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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바엔보태보태19.09.09 12:40
존댓말 반말의 문제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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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자[수정] 09-09 18:27 19.09.09 18:20
그러네... 쌉꼰대네 요즘 말투로 말이야~ 지랄도 이런 개지랄이 없다 상대에 대한 예의랑 존중 있어야 하는건데, 내가 조금만 더 우위에 있다 싶으면 아주 그냥 ㅋㅋㅋ 개인일신상엔 좋을 듯 남 누르고 나눈 행복하게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고 사는 걸 이른 나이부터 체화해 나가니까ㅋ 누가 아이들을 이렇게 썅놈의새키들로 키워서 거리에 쏘시오싸이코패스들로 풀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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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므란마귀19.09.09 18:27
직장생활하고나서부터 빡필때마다 했던말이 좆같은 장유유서였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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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이내세상[수정] 09-10 01:37 19.09.10 01:31
물론 나이차이가 나면 예의를 지키는건 맞다고 생각함 근데 예의는 나이가 어리든 많든 서로에게 지키는게 예의임 나이많은 사람은 본인보다 어린 사람에게 예의 안지켜도 된다고 착각하는 사람 많음 이런 생각부터가 잘못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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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뿔사맙소사19.09.10 01:59
예전에 나이갖고 밤새 싸우다 아침녘에
살인 난적도 있었죠;;실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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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떴다비행기[수정] 09-10 04:18 19.09.10 04:13
나도 이런 문화 정말싫다. 나는 괜찮은데 우리애가 야야 거리고 이름부르면 상대 엄마들이 기분나빠한다. 지 애한테 반말한다고 몇살이냐 먼저 묻는다. 물론 좋은말로하긴하지만... 난 우리애보다 어린애가 내애한테 그래도 괜찮은데... 4,6세 애들 형동생나누는게 뭐 그리 중요하다고. 그냥 형동생 이런거말구 첨부터 우리나라도 이름으로 불러야한다.. 외국에서 네살아이가 할아버지한테.이름으로 부르는것처럼.... 이런문화 내가 바꿀수없기때문에 해외가서살고싶다 내이름도 없어진지 오래... 외국에선 미드같은거봐도 친구엄마한테 할말있을때 이름이뭐냐고 먼저 물어보고 이름부르고 용건을 말하는데 여기선 애가 이름물어보면 실례라 생각한다 난 내아이 친구들이 누구엄마 가아니라 아줌마라고 불러도 좋으니 앞에 내이름을 불러줬으면 좋겠는데.. 내이름 불려본적이 오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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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한이19.09.10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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