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별 거 아닌데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겨드랑이에낀손2019.08.28 08:21
귀신:(시○ 오늘 잘못 걸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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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채점기2019.08.28 08:50
아니 뭔 무서운 이야기하는데 당연히 지어낸거겠지 주작무새들 ㄹㅇ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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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괴로워2019.08.28 08:26
창문이 열린걸 모를수도 있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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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19.08.28 08:20
일등은 별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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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이울면흑설탕19.08.28 08:21
홀로그램기술이 이만큼 발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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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드랑이에낀손19.08.28 08:21
귀신:(시○ 오늘 잘못 걸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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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모르게댓글을달고있다19.08.28 08:27
귀신 : 오늘 부산에서 서울까지 갔다온 썰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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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성기삽니다19.08.28 08:21
이게 뭐가 무섭다고ㅋㅋㅋ 저 근데 바지좀 갈아입고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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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세지19.08.28 08:21
어우...,,
갑자기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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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개토레이19.08.28 08:21
소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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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헤헤호호19.08.28 08:21
귀신이 차속도로 달리면서 웃긴표정 짓는다는것이 더 웃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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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리를찾은가제트형님19.08.28 09:59
아~~ 이댓글보고 빵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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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덩크19.08.28 08:22
졸음운전을 했네.
꿈을 꾼듯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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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땅19.08.28 08:22
에이~ 아저씨 졸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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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강아지는 핏불테리어19.08.28 08:22
나중에 무의식적으로 창문을 열었겠지.

고속도로 시끄럽고 먼지도 많이 나는데 창문열고 계속 달리긴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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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주작질이야19.08.28 08:22
이해못해서 안무서운사람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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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발가락19.08.28 08:37
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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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자19.08.28 16:03
하하 이 싸람들 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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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D19.08.28 19:44
1. 거울처럼 창문에 자기얼굴이 비치는걸 보며 이상한 표정들을 지어봤는데
2.사실 창문이 열려있었다
3.그렇다면 내가 본 얼굴은 무엇?

이 무서움의 포인트에여

하지만 고속도로를 달릴때 창문이 열려있었다면 폭풍이 몰아치는 소리가 나기때문에 몰랏을수가 있나 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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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주작질이야19.08.28 08:2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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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곶동신사19.08.28 08:23
바람은? 금방 알텐데 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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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채점기19.08.28 08:50
아니 뭔 무서운 이야기하는데 당연히 지어낸거겠지 주작무새들 ㄹㅇ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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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19.08.28 10:17
주작무새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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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날다람쥐19.08.28 10:33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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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무서운 얘기들이 거의다주작이겠죠 근데 100km이상에서 창문조금만 열어도 소리랑 풍량이 어마어마 한데 고속도로에서 운전 한번만 해봤어도 어우 무섭다 라는 반응 보다 몇시간을 창문을 열고 오는데 모를수있나? 주작이네 이런생각이 들수밖에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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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동기옹지19.08.28 13:43
그니까 주작을 이럴때 쓰는게 아니라고
말귀를 못알아 쳐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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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9.08.29 00:33
뭐 어쩌라는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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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날다람쥐19.08.29 06:02
뭘어쩌긴어째 너보고 뭐 하라했음?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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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19.08.28 08:23
도착해서 열었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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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이라1등을못했었어19.08.28 08:25
지나가던 차들이 다 봤었을거라 놀란줄 알고 빵터진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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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19.08.28 08:26
옆차랑 나란히 달렸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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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괴로워19.08.28 08:26
창문이 열린걸 모를수도 있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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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빵술사19.08.28 08:29
졸리 졸리면 그럴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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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중년19.08.28 09:34
그정도면 운전을 하면 안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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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유전자결핍증19.08.28 15:13
졸리 졸리면은 몰라도 안젤리나 졸리면 그럴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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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벌려치킨들어간다19.08.28 11:26
자기 얼굴 안 비칠 정도로 창문 내려갔으면
바람소리 장난 아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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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 땅이있고19.08.28 13:52
이미 졸고 있는 상태인가 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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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kgogi19.08.28 08:27
운전하면서 표정 지은거면 앞유리창 어닌가 ? 운전중에 옆창문보면서 운전 하진 않았을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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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작가를꿈꾸는웹디자이너19.08.28 08:27
근데 창문에 내 얼굴이 비칠수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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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채점기19.08.28 08:51
야간에 실내등 켜면 비치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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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작가를꿈꾸는웹디자이너19.08.28 10:02
아하~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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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욱쓰19.08.28 08:47
...
창문을 열어보니 비가오네요.
지렁이 세마리가 기어갑니다.
아이고 무서워라 해골바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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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19.08.28 09:02
옆창문이 열려있는데 운전하면서 본인 표정을 어떻게봐 ㅋㅋ 옆보면서 운전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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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만코19.08.28 09:33
이해 못한척인가욤 이해하면 지릴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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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이19.08.28 09:03
차 없는 사람의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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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이치방19.08.28 09:51
고속도로인대 모를수가 없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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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성19.08.28 11:09
쟤 저러고 제작진들 다 가고나서 혼자 잤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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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변의동반자19.08.28 11:18
아이고무서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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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xs19.08.28 11:19
간단한 내용이네요
너무 졸려서 잠을 깨려고
창문을 열어놓고 운전을 하면서
그래도 잠이 안깨는거 같아서 본인은
이런저런 표정을 지으며 창을 바라보고 왔다.
일단 창을 보고 얼굴을 찡그리려면
운전중에는 힘들죠....전방주시를 안한것이고
이야기의 시작에 길이 뚤려 있었다는 설정이니까요
창문이 열려있었는데 보였다.......
결국은 본인은 창문을 열어놓고
순간 순간 비몽사몽으로 졸음운전을 하면서
본인은 정작 이상한 표정을 지으면서 잠을 안자고
왔는데 창문이 열려있어서 놀랐다.....한거네요
꿈이었던거죠...... 본인이 졸때 창문을 본 꿈을
잠깐 잠깐 졸면서 연달아 꾼 꿈!!!!!!!!
(주작이라기 보다는 이런게 아니었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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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새[수정] 08-28 13:40 19.08.28 13:39
이거말고 김경란이 한 이야기가 더무섭. 스펀지할때인데

무슨 어느 터널에 시동이 자꾸꺼지는곳이 있어서 실험팀이 문을 일부러 열어놓고 터널안에서 정차하고있었는데 진짜 꺼지는 거임. 놀래서 창문닫고 시동걸어서 부랴부랴 터널을 빠져나오려했음. 근데 무슨 창문을 손바닥으로 치는 소리가 겁나 나더라고 함. 놀래서 급하게 터널을 밖으로 차몰고 나옴.

근데 더 깜짝놀람. 창문에 손바닥자국이 겁나있었다고 함. 그래서 후 시벌 이게 뭔일이래 하면서 덜덜 떨면서 세차장가서 차 앞유리 좀 닦아달라 그랬음. 그래서 그 세차장 직원이 한참 닦더니 이랬다고 함

"손님 이거 밖에서 찍힌 자국이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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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 땅이있고19.08.28 13:53
나 등줄기에 소름 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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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자의요청으로삭제된글입니다19.08.28 13:52
??? 그래서 에어컨키고 창문열고와서 소름돋았단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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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선짱19.08.28 16:24
ㅈㄹㅂㅅ 육갑떤다.
주작도 좀 적당히 지어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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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파드19.08.28 19:49
졸음운전을 제대로 하셧나봄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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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19.08.28 22:53
바람불잖아
근데 모를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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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또한놈갑니다19.08.29 05:01
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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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자지19.08.29 10:07
얘는 주작 너무 티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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쯧쯧19.08.30 06:00
반대편 바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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