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가 맞네 뭘

v랑 c가 붙어있어서 오타인데 누르자마자 엔터쳐서 그래요

아니 시각장애가 진짜있어도 저걸 볼수가없잖어 ㅋㅋㅋㅋ진짜 맥이는건가

시각장애의 경우 모니터에 표시된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프로그램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이미지를 설명해주는 기술은 없어요.

가지고 계신 스마트폰에도 그런 기능이 있죠.
그리고 아이폰의 경우 특히 잘 되어있습니다.

아예 안보이는 것만 시각장애는 아니니까요

마지막에 자기가 v 라고 적었네. 시각장애 있는거 맞네

진지하게 추측하자면,
시각장애인 일경우 소리 테스트로 대체하기 위함인듯.

근데 저건 몰어볼만 했음

엄근진이라 죄송하지만...

보안을 위한 이미지의 철자를 틀리니까
상대가 시각장애인일 경우를 고려해서
혹시 시각장애인이냐고 물어보는 거죠
다른 방식의 보안절차가 필요할테니까요

여기가 개드립이고, 게시물의 의도를
이해는 하고 있지만 제가 시각장애인
재활센터에 수 년간 있었던지라 약간
감정이입이 되서 급 진지해졌습니다 ;;

원작자의 발상이 조금 안타깝네요.
뭐 아직 이 사회의 고쳐야할 통념이죠

장애가 불편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그 장애와 장애를 가진 사람을
향하는 시선과 생각까지 불편하진 말았으면...

그게 아니라...시각장애인이면
'시각 장애가 있으십니까?' 이글을 못읽잖아요

네 위에 다른 분께도 설명을 드렸는데
복붙할게요 그리고 덧붙여 몇 마디 더...

시각장애의 경우 모니터에 표시된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프로그램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이미지를 설명해주는 기술은 없어요.

가지고 계신 스마트폰에도 그런 기능이 있죠.
그리고 아이폰의 경우 특히 잘 되어있습니다.

ps.
pc는 "센스리더" 와 같은 프로그램이 있고
아이폰의 경우 "보이스 오버" 기능이 있어요

그리고 플레이마켓에는 있는지 모르겠지만
앱스토어에 "be my eyes"라는 앱이 있습니다
도움을 요청하는 시각장애인에게 영통으로
정안인이 화면을 보고 설명해주는 어플이죠.

요청 알림이 뜨면 전화처럼 받아서 카메라로
비춰주는 영상을 보고 음성으로 도움을 줍니다.
없으신 분들은 받아서 일상에서 작은 봉사를?
하는 기회로 삼으셔도 좋겠어요~ 그런데 워낙
봉사자가 많아서 알림을 바로 안 받으면
그 기회를 놓쳐요 ㅋㅋ

알파고님 충성충성충성^^7

개눈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