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영화 기생충 베트남 반응.jpg

물리가즘2019.06.28 10:43
시계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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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부2019.06.28 10:42
아직안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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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쉬게792019.06.28 10:44
난 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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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부19.06.28 10:42
아직안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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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쉬게7919.06.28 10:44
난 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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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극악무도19.06.28 10:48
지금은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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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리퍼19.06.28 11:21
곧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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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손주우쭈쭈쭈19.06.28 11:42
ㄴㄴ 곧 휴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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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부리자에몽19.06.28 14:18
고추가 철
제철시기: 6~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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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번째곰돌이19.06.28 15:11
그거슨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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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는거야19.06.28 11:4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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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태식19.06.28 12:31
우연히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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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그오빠19.06.28 15:25
님을 위해 한 컷은 반역이 안됐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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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가즘19.06.28 10:43
시계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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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네임19.06.28 10:54
아 이건 좀 민감한 부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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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뇨19.06.28 11: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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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에호에19.06.28 16:59
아 진짜 ㅋㅋㅋ 친구 감상평이 저거여서 ㅋㅋ 저 부분에서 나혼자 터졌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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돕돕19.06.28 19:36
마약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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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구애미19.10.14 00:00
아봤는데 뭐지 나만 이해못했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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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보따리19.06.28 10:47
냄새... 지하철....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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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돌이이강인19.06.28 10:51
개인적으로는 인생영화중 하나인것같아요.
하지만 왜 많은분들이 보고나서 찝찝하다, 불쾌하다 하는 감정을 느끼는지 또한 이해가 가는...호불호는 분명 갈리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압도당하며 봤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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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19.06.28 10:51
왜냐하면 영화를 중간까지 봤을 때 결말이 어떻게 될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다음 말은 왜 번역안해줘요? ㅠㅠ 그래서 어쨌다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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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워커19.06.28 10:53
개인적으론 보통 상 탄 작품은 솔직히
어려워서 이해가 안되거나 지루하거나
너무 찝찝하고 뒤끝이 안좋거나 해서
보고나면 기분이 나쁘거나 하더군요;

그래서 호불호가 굉장히 심한데
기생충은 달랐어요
재미나 위트를 놓치지 않았고
보는 와중에 전혀 지루하지도 않고요.
스토리 자체가 이해하기 어렵지도 않더군요.
생각할 것들도 잔뜩 안겨 주었지만
영화를 보고나서 기분이 나쁜 축축한
그런 느낌이 아니어서
정말 좋았어요.

상 탄 영화에 왠지모를 거부감 같은거
있었는데ㅋㅋ 기생충 덕분에
그런게 좀 없어졌어요.

또 보고싶어진 영화 중에 하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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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자식19.06.28 10:59
스포 있을까봐 조마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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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행님[수정] 06-28 11:36 19.06.28 11:30
짜파구리 먹고싶다.

송강호의 대사 중 “계획”이란 단어는 “희망”으로 바꾸어도 뜻이 통합니다. 미래도 희망도 없는 이에게 계획은 부질없는 일임을 뼈저리게 느끼게하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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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쌀까말까19.06.28 11:42
중간에 빈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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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개19.06.28 14:17
아~ 아한뇽하세요호~
부터 기분이 묘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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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201919.06.28 16:14
갠적으로 본걸후회
잘만든 ㅡ시나리오,배우연기,작품성 다 좋은거 인정ㅡ영화지만, 우울해지는 영화. 그 마지막 계획이 가장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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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다같이손뼉을19.06.28 16:49
영화보고 딱 끝났을때는 이게 그렇게까지 좋다고 할만한 영화인가? 그냥 밍숭맹숭한데? 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더 내용이 생각나고 얘기하게 되더라고요.
영화보고 한참 지나서야 오히려 황금종려상에 고개 끄덕끄덕 엄지척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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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로11119.06.28 17:06
나만안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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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19.06.28 18:07
나도안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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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랑이[수정] 06-28 21:06 19.06.28 21:04
나는 도통 재밌는지 모르겠던데.
너무 작위적이고 갈등은 어중간해서
보는 내내 시간이 아깝던데.

불쾌하지도 찝찝하지도
웃기지도 슬프지도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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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짱19.06.29 06:23
좋은 시나리오 라고 생각했지만 너무 과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좀더 진중하게 풀었으면 더 여운이 많이 남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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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군19.06.28 21:56
저런영화가 15세 관람가라는게 이해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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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방향으로19.06.28 22:13
혼자가서 보고 소름돋고 너무 잼있으면서도
내용이 가볍지 않고
한번더 생각하게 하고
정말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하는데
스포라고 어디가서 말할 수도없고ㅜ
보지도 않을거면서 스포는 하지말라하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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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해도아니나다를까19.06.28 22:31
잘 봤고, 잘 만든 영화라는 건 인정하나 봉준호 감독의 영화라면 기대하고 보는 무언가가 있는데 보고 나서 의외로 봉준호 감독 영화 같지 않은 영화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루하진 않았지만 흥미롭지도 않았어요.

그리고 변희봉씨가 안나와서 아쉬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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